수면의 질 - 자도 자도 졸리다면?

수면의 질 - 자도 자도 졸리다면?

 

 

안녕하세요~SCU 가족 여러분!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쏟아지는 잠 때문에 힘겹게 몸을 일으키곤 하는데요.
분명히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했는데도 졸음이 지속된다면

 ‘수면의 질 문제’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알려드리는 ‘수면의 질’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체리듬을 조절해 밤에 잠들게 해주는 호로몬은 바로 멜라토닌인데요.

겨울에는 밤의 길이가 길어지고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신호가 줄어들어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아져 잠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고 운동량이 줄었다면

몸은 많은 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잠의 양 보다 훨씬 더 많이 자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수면 시간이 길어진 경우 확인해보면 대부분 수면의 질이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우선 수면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잠자리의 온도와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빛과 소음을 차단하며,

 편안한 옷을 입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기 전 과식, 과음, 흡연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수면이 늘어나게 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 비염 등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과다수면은 수면리듬이 깨진 것인데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수면리듬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 가족 여러분~ 최상의 수면을 위해 우리 모두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