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마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찬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휴가를 떠나셨던 분들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아직 떠나시지 못한 분들은 설렘으로 잠 못 이루고 계실 텐데요,

입추와, 말복도 지나고
아직은 무더운 날씨이지만 이제 곧 가을이 다가오겠네요.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질 때 책으로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은 마음이 편안해 책을 한 권 소개할까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읽어 볼 만한 그런 책..
바람 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읽어 볼 만한 그런 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소개 합니다.

 

 

<책 이미지 출처 : YES 24>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들 중에 고마운 것들이 많지만,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몇 마디만 해도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 지고,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고 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 낯 뜨겁다는 이유만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듯 합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오히려 더 감사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소소한 일상들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사랑을 느끼다 보면

세상에는 소중한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신 없이 흘러가는 하루 일과 중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거나,

길가에 피어난 꽃을 쳐다볼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책.

 

그리고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글과 사진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책.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많은 감정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왜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고,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하는지를 전달하는 에세이.

 

“누군가의 꿈을 들여다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의 지금 모습은 당신이 과거에 꾸었던 꿈이다. 지금 당신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당신의 꿈은 당신이 꾸었고, 그런 꿈을 꾸어오는 동안 현재의 당신이 만들어 졌음을 기억해라”

 

“밥을 지을 때는 물을 잘 맞춰야 하고,
 집을 지을 때는 기초를 잘 다져야 하고,
 시를 지을 때는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말을 지을 때는 거짓이 없어야 하고,
 마무리를 지을 때는 깔끔하게 해야 한다.
 생활의 전반에서 짓는 일만 제대로 한다면 걸림돌이 없다.
 나는 지금 제대로 짓고 있는지, 내가 짓고 있는 것들을 한 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란다.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 (be)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 (do) 만 해.”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 때 손을 내 밀어 주기도 하고, 함께 즐거운 일을 나누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참 고맙고 감사할 일들도 많습니다.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항상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볼 수 있다면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더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