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온 서울사이버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문옥륜석좌 교수님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요?????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재 다니엘병원 및 부천시립 노인전문병원병원장이자 국민겅강보험공단자문위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사이시면서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지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보건행정학과 석좌교수이신 문옥륜교수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1977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들 정도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도 아직 시도하지 못하는 제도로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현장, 행정 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 때 서울사이버대 보건행정학과 문옥륜 석좌교수가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구축하는 일에 자문위원으로 동참하셨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문옥륜 석좌교수님께서 일생 중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지금이야 누구나 동일하게 누리고 있는 혜택으로 그 소중함을 체감 못하고 있지만, 이 제도가 대한민국에 정착되기 이전에는 경제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높은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힘들어 병원 문턱에도 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제도 덕분에 보건의료 부분은 많이 발전 했고, 그 결과로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23.1세나 늘어 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옥륜 석좌교수는 지난 2007년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에도 참여하여 노인을 부양하는 책임을 사회제도가 대신하도록 만들었는데요,이 제도로 인하여 요양병원이 45배나 늘어나면서 의료시장이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다니엘병원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병원장으로 의료현장에 머무르고 계신문옥륜 석좌교수는 우리나 의료시장의 장단점을 몸으로 직접 체감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인데요, 대형병원에만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과 일부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미진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만아 보건 관련 전공자들이 할 일이 많다고 하십니다.

 

생명에 대한 가치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욱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필요해 졌기 때문에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는 보건교육사들의 활동 영역도 넓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평생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온 만큼, 이 분야에 도전하는 후학들을 지켜보는 마음도 남다른 교수님은 실질적인 전문성은 기본이요, 윤리의식까지 굳건하게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식을 초월한 인간 사랑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관심을 끊임 없이 기울이고 있는 문옥륜 석좌교수님 같은 분들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가 조금 더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료출처-

서사대 사회과학부 (보건행정학과)
(SCU 이야기 vol 15 - 11p) 보건행정학과 문옥륜 석좌교수 스토리 
http://www.iscu.ac.kr/ebrochure/iscu_s201112/iscu_story_vol15/VIEW.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