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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진로 가이드 – 진로를 정했다면, 이제는 면접이다!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알아보는 면접관이 싫어하는 인물형! 본문

SCU 이야기/SCU 캠퍼스투어

SCU 진로 가이드 – 진로를 정했다면, 이제는 면접이다!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알아보는 면접관이 싫어하는 인물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0. 27. 03:38


면접의 면 자만 들어도 덜덜 떨려오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는 당신!

그러나 면접관의 경우, 마냥 우리 회사에 들어올 사람을 골라내는 것이

제비 뽑기 통에서 휘휘 저어 제비 뽑듯 그리 재미있고 만만하게만 느껴질까요?



분명 그건 아닐 거에요,
면접 시즌이 되면 면접관은 적어도 수 십명의 취업준비자들과 만나게 될 거에요,



그 중에서는 꼭 우리 회사에서 일 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무조건 뽑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 사람을 채용했다간 회사에 된통 난리가 나겠군 하는 생각이 드는 응시자도 분명 있겠지요,



오늘 서울사이버대에서는
기업 인사당담자나 면접관이 싫어하는 응시자 유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해도 무기력해 보이는 면접응시자는 정말로 꽝!


전 그냥 일 시켜만 주시면
얼마를 주시던 상관 없어요,

그냥 취직만 시켜주시면 되요
제 주제에, 이 정도면 차고 넘칩니다,

이런 태도는 면접자에게 겸손하게 보이기 보다는, 약간 무기력해 보인다고 할 수 있어요!


혹은, 단체 면접에서 자기 자신만 질문을 받지 못했다고 혼자 입 삐죽이 내밀고
면접관과 눈도 못 마주치고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당신,

그게 아니라면, 단체로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자기 이야기만 끝도 없이 하는 당신!

면접관이 조금 본인의 의견과 다른 이견을 내세웠다고 치솟는 화를 참을 수 없는 당신,


그럼 면접에서 탈락할 확률도 높아진답니다,
인성 면접이 점점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에요,,,, 당연한 이야기겠죠?


  

할 말만 달달 외워서 하는 앵무새 유형의 면접자는 꽝!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탓일까요?
무슨 앵무새가 말 배우듯,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전형적인, 혹은 그대로 달달 외운 말만 끝없이 해댄다면
면접관은 당연히 답답함을 느끼게 될 거에요,

누군가의 말을 멋대로 인용하거나,
책에서 나온 대로 그대로 말하는,,, 그야말로 판에 박힌 답변은
공감 받을 수 없겠지요!


 


  

 

겸손을 넘어 자기비하로? 오 노!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부터 겸손이 미덕이라고 배워온 건 사실이죠,

하지만 겸손도 적당해야 하는 법,

너무 접고 들어가는 당신, 무조건 굽신굽신

이러한 태도는 면접관에게

나는 자신없는 사람입니다,,,,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에요,,

하고 자신을 낮추는 상황이 되어버린답니다,

너무 자신없는 사람은,

회사에서 일 할 때도 그렇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겠지요,,


전 잘 하는 것도 없구요,,,, 그냥 시켜만 주시면 다 하겠습니다,,,,

이런 태도 역시 그리 좋지 못해요

무기력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모두 같이 무기력해진다는 사실, 명심해주세요!

면접관은 당신의 그런 면까지 받아들여 줄 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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