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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진로 가이드 – 하반기 공채 . 9월을 놓치지 마세요! 본문

SCU 이야기/SCU 캠퍼스투어

SCU 진로 가이드 – 하반기 공채 . 9월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9. 15. 04:38

 

하반기 공채를 노리는 구직자라면 9월을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반기 채용 시기를 확정한 137 상장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월에 채용을 시작한다는 기업이 전체의 절반 정도인 51.8% 가장 높게 조사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수시 채용이 17.5% 2위를 차지해,

정기 공채뿐 아니라 수시로 인력을 충원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구직자는 기업의 수시 채용 소식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것으로 보여요!
 
다음으로는 8(13.1%)이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10(11.7%)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구요

11(3.6%)이나 12(2.2%) 채용을 진행한다는 응답은 소수!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9 공채 시작이 76.9%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어 8(10.3%) 대기업의 공채는 8월과 9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실시했던 같은 조사에서는 하반기 공채 시점이9월과 10월이었던 것에 비추어보았을 ,

공채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중견,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보다 폭넓게 일정을 파악하고,

수시로 공채소식을 확인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중견·중소기업은 기업 범위도 넓어 모든 정보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이럴 제일 확실한 전략은 기업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겠죠

 관심 있는 중견·중소기업이 있다면 직접 인사팀에 문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나!


 

한편 업종별로 채용시기를 살펴본 결과, 8월에 이미 채용을 많이 실시한

물류운수(40.0%) 외에는 9월에 진행한다는 곳이 대부분이었으며,

수시로 채용한다는 비율이 높은 곳은

전기전자(31.3%) 기계철강조선(25.0%) 유통무역(25.0%)

제약(25.0%) 석유화학(21.4%) 정보통신(20.0%) 금융(7.1%) 순이었습니다



 



많은 대학생과 구직자들은 대기업 취업을 바랍니다.

작은 기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는 매우 드문 게 사실이죠

때문에 최악의 취업난에도 중소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린다고 하소연하는 것이 현실이구요!

 

 

그러나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 있어요

그 수도 구직자에 비해 아주 적어요

 

그렇다면 허황된 꿈에 매달려 허송세월을 보내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춰 취업전략을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니다!

이를 위해선 대기업 못지않게 건실한 알짜 중소기업을 찾아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눈높이를 낮춰 취업하는 것은 경력 쌓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업무경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취업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고 말하는데요

자신보다 학벌도, 스펙도 떨어지는 상사가

경력이 많다는 이유로 고 연봉을 받으며 더 좋은 직장으로 스카웃되는 것을 볼 때면 더욱 그렇겠죠

 

최근 신입사원에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는 경력자들도 꽤 눈에 띄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같은 돈을 주고 사람을 쓴다면

관련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을 고를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합니다!

 

진짜 신입사원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만큼

무조건 대기업을 노리기보다는 조금 낮은 곳에서 경력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

 

아무리 극심한 취업난에도 틈새시장은 존재합니다

적극적으로 취업정보를 수집한다면 경쟁력은 낮으면서도 근무조건 등은 좋은 틈새직업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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