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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의 낭만, 대학생인 당신에게 진짜 낭만, 독서를 추천해요! 본문

SCU 이야기/SCU 캠퍼스투어

대학생활의 낭만, 대학생인 당신에게 진짜 낭만, 독서를 추천해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9. 1. 01:30

 

서울사이버대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학생의 낭만 하면 뭐가 생각 나시나요?

낭만이란 단어가 너무나 어색하고 멀게만 느껴지신다구요?

 

지금의 낭만이란

그저 공부에서 벗어나 쉬는 것일 지는 몰라도

옛날에는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는 것,

혹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는 일

정도가 아니었을까요?

 

저도 옛날 사람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쩐지 영화 속에서 한 두번씩은 본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생의 진짜 낭만,

대학생 추천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점점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직은 많이 덥지만, 책에 집중하다보면 더위도 싹 물러나 있을 거에요 ^^

 

 

아르바이트다, 여행이다, 봉사활동이다 등등으로 우리 대학생들 너무 바쁘고 또 바쁘지만,

방학에 난 책 읽을래 하는 대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의식적으로라도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많고 많은 책의 바다 속에서도,

과학,교육 관련 도서들을 추천해드리도록 할게요 ^_^

 

1. 가르칠 있는 용기 (파커 J.파머)






<가르칠 있는 용기>.

 

책은, 교직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에요

서울사이버대지기의 전공이 교직은 아니지만

교직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있는 책이랍니다!

 

교직의 의미를 알고, 진정으로, 마음 깊이 사랑할 있는 사람을 위한 그런 !

"~ 이런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야!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어!"

라고 꿈꾼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실천할 있는 용기를 듬뿍 얻어갈 있는 책이랍니다

 

 

 

2. 일본 과학 대탐험 (정재승 기획, 꿈꾸는 과학 글․사진)




일본의 과학이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일본과학대탐험> '꿈꾸는 과학' 사람들이 일본으로 배낭여행 갔던 이야기입니다

약간 생소하긴 하지만 색다른 발상이 다시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준답니다,

 

특이한 것은 단순한 '배낭여행' 아닌, '일본의 과학을 찾아 떠난 배낭여행' 이라는 것이지요

일본의 과학관을 생생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일본의 노벨상, 만화, 온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3. 유럽을 만난다, 과학을 읽는다 (최경희)





유럽
여행을 가고 싶어 키워드를 검색하다 찾게 되었던 책인데요,

과학문명의 꽃을 피운 대표적인 나라, 프랑스영국스위스독일이탈리아의

과학관과 유적들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와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여름 유럽여행 가봐서 꿀꿀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뉴턴, 아인슈타인 어느 정도 익숙한 과학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있고,

 

콜로세움의 웅장함도 느낄 있으니까요!

 

 

 

4.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포퍼 (장대익)



 



영화
매트릭스를 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어'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너무 깊게 파고 들었나요? ㅎㅎ

 

그러다 '과학은 뭘까?' 라는 고민에 빠졌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 한권이 있으니,

바로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책입니다.

 

저처럼 과학에 대해 약간 철학적인 고민에 빠진 분들은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하실 있을 같아요,

 

 

우리 대학생들에게 가장 부족한 소양이 과학과 교육지식이라고 해요,

이 분야의 다양한
책들과 함께

남은 주일의 방학, 행복하게

또한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으로 마무리해보는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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