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테마여행] 습하고 더운 장마철!! 더위를 싹~ 물리쳐줄 냉음식 열전!!

[장마] 습하고 더운 장마철!! 더위를 싹~ 물리쳐줄 냉음식 열전

여름날~ 이런 얼음이 동동 띄어져 있는 음식을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 없죠!!

그래서 장마철 필히 먹어야 냉음식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먹어야 할 냉음식!!

 

"물냉면"!!

 

물냉면은 여름의 대표적인 냉음식이죠.

살얼음 동동 띄어져 쫄깃한 면을 후루루 먹어줘야 할

물냉면은 찬 성분으로 몸을 차갑게 해주는 메밀로 만들어져 몸을 더 시원하게 해준답니다.

장마철 시원하게 후루루 먹어주면 좋은 물냉면은 동치미국물을 넣고

고명을 올려 담은 것이 원조 물냉면이라 할 수 있답니다.

 

저도 빨리 냉면집에 가서 물냉면 한 그릇 비우고 싶네요^^
물냉면은~ '평양식 냉면'도 유명한데 대한민국 분들은 '함흥냉면'을 많이드시죠^^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장마철에 꼭 먹어야 할 냉음식은!!

 건강과 맛을 생각한 초계탕입니다.

 

"초계탕"은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로서
요즘에는 여름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답니다.

요즘에는 메스컴에서 초계탕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냉보양식입니다.

 

초계탕은 닭을 삶은 육수에 짤게 찢은 닭과 오이, 미역,앵배추를 올리고

식초와 겨자로 간을 내고 얼음을 동동 띄워 먹으면 된답니다.

 

여름철, 장마철 여름 냉보양식 초계탕!! 가족과 함께 드셔보세요~~^^

주부님들은 좀 귀찮으시더라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래시피 참고하여 만들어 주세요^^

초계탕으로 유명한 곳은 '평양 막국수' 집이나 '대동강 막국수' 집 등 
유명한 막국수 집에서 드셔볼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추천해드릴 장마 철 꼭 먹어야 할 냉음식!!은~!!

 

"물막국수"입니다.

물막국수는 메밀의 원산지가 봉평으로 '봉평 막국수'집 막국수가 가 유명한데요~

 

메밀향이 가득한 두툼한 메멜국수를

한 입에 넣으면 시원함이 어느새 달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한창 먹고 나면 시원함을 넘어 몸이 추워서 으슬으슬 떨리죠…

 

아 물막구수에도 살얼음이 없으면!! 진정한 냉음식이 아닙니다!!

물막국수에 살얼음이 없다면 당당히 까지세요!! 아니 왜 살얼음이 없나요!!

그러면 얼음이라도 띄어주실꺼예요.

SCU 블로거가 추천해 드리는 장마철에 꼭 먹어야 할 냉음식은~!!

냉만둣국인데요~ 냉만둣국이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낸만둣국은 육수를 먼저 만들어 시원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만두를 만들어 찌거나 구매한 만두를 쪄서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놓은

육수에 만두를 띄운 다음 얼음을 띄어 먹으면 된답니다.

 

냉만둣국 맛 궁금하시죠~?
냉만둣국은 여름 철 별미라 판매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지만
'수원 냉만둣국 집이 유명한 편이라고 합니다. ^^

SCU 블로거가 추천해 드리는 장마철에 꼭 먹어야 할 냉음식 열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