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특수심리치료학과, 특수심리치료전문가 양성의 요람

최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상담을 넘어 놀이, 음악, 미술, 독서 등 특수한 방법을 사용한 심리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걸맞게 4년제 대학교 학부 과정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특수심리치료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사이버대의 특수심리치료학과는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특수심리치료의 전 영역을 망라하여 다양한 심리치료기법을 습득하고 임상실습 경험을 토대로 통합적 안목을 갖춘 특수심리치료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서울사이버대학의 특수심리치료학과는 일방적인 대학수업과 달리 문제 해결능력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수학습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핵심과목에 PBL(문제기반학습)을 적용함으로써 실제 사례에서 도출한 문제를 수업 중 제시, 학습자들이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 분당, 인천, 대구 총 4개 지역에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설 심리상담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재학생들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고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등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특수심리치료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를 포함하여 민간자격증인 놀이치료사, 모래놀이치료사, 피해상담사, 인지행동지도사 등이 있으며 졸업 후 진로로는 심리상담센터, 사회복지센터, 병원, 바우처기관, 초등학교 방과후 지도교사, 중•고등학교 상담 교사 취업, 개인 상담, 심리치료기관의 운영 및 자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임정선 학과장(특수심리치료학과 교수)은 "본교의 특수심리치료학과는 4년제 대학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신설된 학과로 이론과 사례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서울사이버대를 통해 다양한 치료기법을 배우고 특수치료에 대한 차별화된 인재가 되도록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7월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사출처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1410

2018학년도 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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