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제20회 해외 역사 문화 탐방 개최, 블라디보스톡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5일~28일까지 러시아에서 실시된 2018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 지역은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로 총 경비의 절반을 서울사이버대에서 지원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줬으며 24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이정원 군경상담학과 교수가 인솔했다.

탐방단은 3박 4일간의 일정 동안 박물관, 전망대, 개선문 뿐 아니라 고려인 문화센터, 독립운동가 유허비 등을 방문하고 체험했다.

이번 20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 해외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캄보디아·호주·필리핀·상해·베트남·우즈베키스탄·타이페이·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를 탐방하며 재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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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호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는 해외 역사문화 탐방활동 이외에도 해외봉사, 외국 명문대학과의 학술 교류, 공동 자격증 수여, 학생 교류 협약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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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국제적인 시각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갖춘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출처 :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