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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던트의 학습방법 시크릿_사회복지전공 2학년 정상희 본문

SCU 라이프/내인생이 달라졌다

샐러던트의 학습방법 시크릿_사회복지전공 2학년 정상희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 11. 17. 13:56


2017 서울사이버대학교 샐러던트의 학습 방법 시크릿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전공 2학년 정상희




시간 관리 방법


나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년 넘게 쉬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는 40대 직장인으로 비슷한 업무가 반복되는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며 새롭고 즐거운 일을 갈망하던 중 지금 현재 나의 능력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현실에 맞추어 학습할 대학을 찾기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였다.


처음엔 2년제 야간대학을 선택하려다 저녁시간을 전부 투자하기가 주부로서는 어렵고 가족들의 배려를 요구해야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지인분의 추천으로 사이버대학을 알게 되었고 내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졸업까지 공부가 가능할 것 

같아 문을 두드렸다.


막상 학교에 입학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았고 토론, 과제 등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물론 학교에서 실시하는 멘토링을 

신청해서 선배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나만의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의지가 필요했다. 거창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키기 어려울 것 같아 우선 강의를 철저히 듣고 학습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을 시작하였다. 

1학년 1학기는 5과목을 신청해서 부담을 줄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을 하였다. 내가 하는 일이 사무직이어서 하루 종일 바쁘지는 않아 조금 한가한 시간인 오전 두 시간을 강의 듣는 시간으로 정하고 오후에는 일에 매진을 하였다. 


한꺼번에 강의를 다 듣지 못할 경우에는 비는 시간 틈틈이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듣거나 교안을 보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생소한 내용을 공부하기 때문에 강의내용 대부분이 어렵게 

느껴졌고 특히 인간행동과사회환경의 내용은 재미있지만 철학적인 부분에서는 학자들 이름도 어렵고 전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 철학자 한분 한분이 쓴 책까지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1학기를 마치고 여름학기에도 1과목을 신청해서 수강을 하였는데

 1학기에 수강한 과목을 이해하면서 내용을 숙지 한 덕분에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복지

 수강과목은 과목들 간의 전혀 생소한 내용들이 아니고 연결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한 학기 수강과목을 제대로 학습을 하면 

강의를 들을 때 내용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수강신청 할 때도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강신청 계획은 우선 자격증과목을 1순위로 하되 졸업이수조건에 맞는 전공과목을 체크하면서 선배님들과 동기들이 서로 

수강한 과목의 난이도를 체크하고 학년에 맞는 과목을 선정해서 미리 다음 학기까지 해야 할 과목을 계획해 두었다. 

가장 두렵고 힘든 시간은 시험기간이다. 시험기간 만큼은 다른 바쁜 일들을 조금 미루고 시험에 집중 하려고 노력을 하였고 

시험 1주 전부터 준비를 하였다. 우선 중간 중간 있는 수시시험은 시험범위도 짧고 문제도 적어 준비하기가 수월하였다. 

3번 정도 정독을 하고 모르는 내용은 강의를 들어서 숙지를 하였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1주 전에 마지막에 보는 시험 과목 

순으로 정해서 정독을 한 번 하고 시험주는 해당하는 요일의 과목을 두 번 정독 하고 시험에 임했다. 두 번 정독이 가능한 

이유는 전주에 한 번 정독할 때 내용 이해를 하면서 정독을 하였기 때문에 두 번째 정독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물론 내용이 어려운 부분은 별도 내용정리를 해두면 진행이 빠르다.


토론과 과제는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첩에 적어놓고 집중해서 할 날짜를 정해서 한다. 과목마다 토론과제가 있기 때문에 

적어놓지 않으면 뒤늦게 몰아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질적으로 좋은 토론과 과제가 나올 수 없다. 수시시험, 토론, 과제가 언제쯤 

진행되는지는 교수님의 수업계획서를 참조해서 미리 예측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해둔다.


콘텐츠 활용 방법


내가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는 학생 포털시스템의 강의동과 학사정보이다. 강의동에서는 과목별 교수님 수업계획서를 꼼꼼히 

읽어 보면서 그 과목에서 알아야 하는 중점내용을 확인하고 틈틈이 수시, 과제, 토론일정도 예측해 본다. 강의는 많은 학우들도 

그렇듯이 처음 들을 때는 기본속도로 듣고 다시듣기를 할 때는 빠르게 듣기로 듣고 강의 끝에 나오는 요점이나 문제를 꼼꼼히 

풀고 넘어간다.


모바일 강의를 다운받아서 시간 나는 대로 강의를 듣기도 한다. 과목별 수강과목 공지 체크와 동시에 게시판에 교수님과 

학우들과의 소통의 장에 참여를 한다. 또한 학습 진행 현황을 보면서 출석, 토론, 과제, 참여도등을 체크해서 못한 부분을 채운다.

 학생 포털시스템의 학사정보에 들어가면 각종 정보를 조회하고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나는 대로 종종 클릭해서 조회를 

하는 편이다. 


먼저 수강 신청할 때 많이 참조를 하는데 학기별로 개설강좌정보, 시험시간표조회, 졸업이수요건 등을 고려하여 신청하고 

자격실습의 나의자격정보를 확인하고 그동안 이수한 과목과 이수해야 할 과목을 체크해본다. 관심 있는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당 학과의 특성과 장점, 자격정보 등을 조회하면서 복수전공할 과목을 미리 선정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과제/토론 등 학습활동 참여방법


입학하고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 중의 하나가 과제, 토론이었다. 우선 토론은 토론주제에 해당되는 책을 도서관에 가서 찾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에 참여하였다. 1학기를 지나 2학기에는 토론주제에 해당하는 강의를 다시 듣고 교안을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 학우들의 토론의견들을 살펴보면서 나의 의견을 어필하였다. 

과목별로 토론이 많아서 수첩에 마감기일을 체크하면서 놓치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토론에 참여하는 방법도 학기가 

바뀔 때마다 진화하는 것 같다. 


과제는 교수님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해당하는 강의나 교안을 보면서 근본적인 내용파악을 하여 쉽게 접근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과제주제에 맞는 인터뷰도 하고 기관방문도 하면서 자료를 모았고 인터넷으로 자료 찾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평소에 신문을 볼 때 주제에 맞는 내용은 스크랩을 해놓았다가 참조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찾아서 보았다. 토론과 과제 공지가 뜨면 주제와 마감날짜, 고려사항 등을 수첩에 적어 수시로 보면서 염두에 두고 있다가 해당 과제를 할 때 모아 둔 자료를 바탕으로 

과제나 토론을 한다. 참여도는 주로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으로 한다. 처음 강의 시작할 때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인사와 중간 

중간 소통하는 글로 참여를 한다. 가장 하기 쉬우면서도 놓치기 쉬운 것이 참여도이다. 꼭 챙기고 넘어가야한다.


출석은 6과목 선택 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일별 과목을 정해서 하루에 한 과목씩 강의듣기를 원칙으로 정하고 못 들을 경우 그 다음 주까지 강의를 듣는다. 한꺼번에 강의를 들으면 계획을 실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 그날그날 해당과목을 듣는 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교재(학생원고)활용방법


교재는 학생 포털시스템의 강의동에서 교안 다운받기를 이용해 주마다 양면프린트를 해서 강의를 들을 때 사용한다. 

양면프린트 할 때 양이 많은 교안은 2쪽이나 4쪽이 한 페이지에 들어가게 프린트를 하면 글씨가 약간 작아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교안이 훨씬 간편하면서 보기도 편하다. 보통 책으로 만들어서 교재를 이용하지만 난 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때그때 프린트를 해서 활용을 한다. 일단 프린트를 하면 강의 듣기 전에 형광펜으로 대제목, 소제목별로 줄긋기 작업을 한다. 이렇게 하면 강의들을 때 흐름파악하기에 용이하다. 


교재를 중간고사범위까지 강의를 들으면 고리로 묶어서 주별로 강의제목과 중요한 부분을 적어서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둔다. 

내용이 궁금할 때 찾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때그때 교안을 프린트했지만 지금 2학년 2학기에

 접어드니 책으로 만들어서 활용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이번학기부터는 책으로 만들어 사용할 계획이다. 교안 활용방법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맞는 방법으로 이용을 하면 될 것 같다. 교안을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면서 평소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을 때 책 대신 교재를 눈으로 보면서 글자 읽히기 연습을 주로 하는 편이다. 글자 읽히기 연습이 좀 

생소하겠지만 40대가 되면 글자 읽는 것도 힘겹고 과목별로 나오는 단어들이 어렵고 생소하기 때문에 한 번에 읽히지가 않는다. 

그래서 글자와 친해지는 연습을 종종 하는데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공백시간을 이용해 교안을 보다보니 

마음까지 느긋해진다. 기다리는 시간을 못 견디는 성격이다 보니 그 시간이 너무도 괴롭고 고통스러웠는데 무엇가을 해야 

된다는 목표가 생기니까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지는 것 같아 나 자신에게도 보탬이 되는 시간이 된다.


나만의 공부 팁


나만의 공부 팁이라고 단정 짖기는 어렵지만 내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기본 지키기이다. 기본이라고 하면 최소한 꼭 

지켜야 하는 강의듣기(출석), 토론, 과제 안 빼먹고 날짜 지키기, 교안 두 번에서 세 번 정독하기이다. 말이 기본이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고 이것이 전부인 것 같다. 


수업개시 하루 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학사정보-시험시간표조회를 해서 프린트 한 다음 수첩에 붙여놓는다. 왜냐하면 마지막 

시험 과목부터 강의를 듣기위해서이고 시험 볼 때 교수님들이 시험유형을 알려주면 적어놓고 참조하기 위해서다. 

마지막 시험 과목부터 수업을 듣는 이유는 처음 듣는 과목을 덜 잊기 위해서이다. 이 순서대로 하면 시험 마지막범위는 강의와 

동시에 공부가 되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나에게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있는데 초등학교에서부터 공부하는 방법을 지도하다보니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 방법 중 

하나이다. 첫 주 강의 교안을 미리 하루 전에 프린트를 해서 어떤 내용인지 눈으로 대충 보면서 줄긋기 작업을 한다. 

전 과목을 이렇게 하기 힘들면 다음날 강의교안만 하고 나머지는 강의를 듣기 전에 작업을 한다. 강의 시작 전에 학습목표와 

학습목차를 훑어본 다음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나는 교안을 단권화 한다. 교수님께서 교안에 없는 중요한 내용을 말씀하실 때 교안에 받아 적기도 하고 형광펜으로 핵심어를 색칠도 하면서 강의를 들으면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 강의 끝부분에 

나오는 학습평가문제를 풀고 다시 교안에 그 문제에 해당되는 부분을 빨간펜으로 별표를 2개 해놓는다 이렇게 해놓으면 정독할 때

 이 부분을 더 신경 써서 보게 되고 처음부분 학습목표 항목에 강의내용을 대입해 보면서 요약도 해본다. 외우지 않고 이해하고 

요약만 해놓는다. 요약은 교안에 해 놓고 시험 공부할 때 교안 한 권으로 공부한다. 강의를 말로만 듣다보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기가 어려워서 자막 표시를 해놓고 강의를 듣는다. 목소리와 글자를 같이 하면 좀 더 이해도가 

빠르게 느껴지고 코멘트 달기도 좋다.


1주 강의를 듣고 2주 강의를 들을 때 전주 강의와 내용을 연결해서 강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전주 교안을 목차만이라도 

훑어보면서 강의내용을 상기시키고 강의를 듣는다. 그러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지면서 내용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평상시에는 강의를 꼼꼼히 들으면서 교안에 정리를 해두고 시험기간에 정독을 할 때는 교안내용을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정독을 한다. 두 번째 정독할 때는 핵심내용파악을 하면서 요점정리를 해가며 읽고 외울 부분은 조금 외운다. 

세 번째는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시험 1주일 전부터 준비를 하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것 같다. 가끔 꾀가 날 때는 쉬어가면서 한다. 그러면 집중도가 더 좋아진다. 어려운 단어와 내용으로 

이해가 안 되는 과목들이 있다. 이때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교안에 있는 강의내용을 목차별로 대제목, 소제목을 백지에

 써놓고 해당되는 핵심내용을 적어본다. 많은 내용을 적으면 힘들기 때문에 내가 알아볼 수 있는 선에서 간략하게 적는다.

 꼭 알아야하는 부분은 전부 적어본다. 


분류를 해서 적다보면 내용요약이 저절로 되고 내 손으로 쓴 내용은 잊지 않는 것 같다. 장황하게 써 놓았지만 기본을 지키면서 

조금씩 보태기만 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강의 듣는 시간에 그냥 듣지 말고 집중해서 듣고 그 내용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독을  세 번하는 과정 중에 찾은 나만의 방법이다. 


공부를 계획대로 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다 보면 다소 못하고 넘어가더라도 복구가 빠르기 때문에 다시 실천하는데 수월하다. 마지막으로 토론과 과제를 할 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경험을 해본다.

그 경험은 소중한 자료로 쓰고 직접 경험이 어려울 경우에는 간접경험으로 가까운 지인이나 책의 경험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떠한 대상이 있으면 직접실습을 해보는 것이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를 해보는 경험이나, 청소년이나

 가까운 지인대상으로 상담경험을 해보는 것은 강의들을 때도 이해하기도 쉽고 토론이나 과제를 할 때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동료 및 선후배에게 주는 학습과 관련된 격려의 말


내가 과를 정할 때는 가장 많이 선택하고 지금 내 나이로 무난하게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회복지학과를 선택을 하였다. 

공부를 하다 보니 나의 관심분야가 어떤 것 인지 알게 되었다. 과목을 선택할 때도 관심분야과목은 강의내용도 궁금하고 빨리 

강의를 듣고 싶어지기도 하다. 학습평가도 관심분야 과목과 아닌 과목에서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자녀에게 자기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서 대학을 선택하라고 늘 말을 하지만 막상 나 자신도 관심분야가 어떤 것인지 이제야 

찾게 되었으니 자녀에게도 너무 조급하게 정답을 요구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주어야 될 것 같다. 내가 찾은 관심분야는 청소년에 관한 학습과 동시에 상담부분이다. 자녀가 청소년이기 때문에 평소에 청소년에 대한 심리에 궁금하기도 하고 자녀를 이해하는 부모가 되고 싶기도 하였다. 공부를 시작하니 아들도 적극 응원해주고 아들과 공부에 대한 대화를 할 때도 힘들게 공부하는 아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하게 되고 전처럼 왜 못하는 이유를 묻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을 같이 생각을 

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 예를 들면 사회나 정치, 법 등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사회복지라는 종합적인 학문을 공부를 하다 보니 두루두루 알게 되었고 어느 정도 심각한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생각하는 관점이 바뀌어 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하게 되었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것이 눈으로 보이는 결과보다 나 자신에

 많은 변화를 가지게 하였다. 


이제라도 공부를 시작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면 한 없이 어려운 것이지만 내가 좀 더 관심이 있는 과목선택을 하게 되면 재미와 흥미를 가지며 접근할 

수 있고 학습내용을 이해하고 실천해 보는 노력을 한다면 성적은 저절로 좋아지는 것 같다. 다소 어려운 과목은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고 수강하는 학생이 전부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나만의 학습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나도 지금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중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공부가 수월 해지는걸 느낀다. 

한 학기만이라도 제대로 학습을 한다면 그 다음 학기는 학습 계획을 실천 하는 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8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2017년 12월 1일 ~)   

입학지원센터 http://apply.is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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