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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서사인/SCU 피플 스토리

모교 발전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은 SCU인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 8. 10. 17:09

지난해 학교 발전을 위한 정기 회동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총동문회와 학교 관계자들이 만났다.



이은주 총장과 정오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이번 만남은 학교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은 훈훈한 교감과 교류의 장이었다.




지난 4월 26일 서울사이버대학교 A동 3층 회의실에서는 총동문회와 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이 만나 학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있었다. 
이은주 총장과 정오동 총동문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총동문회의 활동 지원과 총동문회 활동 활성화를 통한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작년에 연 2회 정례 회동을 갖기로 합의한 이후 이루어진 이번 첫 상반기 모임에서 정오동 총동문회장은 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학교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은주 총장은 입학생의 20% 정도가 재학생 추천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총학생회와의 논의를 통해 재원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동문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NS와 밴드를 이용한 동문회 활성화와 총학생회비 납부방식 변경을 통한 재원 마련 등 다양한 해법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빠른 시대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학교 경쟁력도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를 표한 이은주 총장은 "지금은 신뢰관계를 회복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총동문회가 재학생회와 힘을 합쳐 학교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앞으로 총동문회의 역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오동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의 열정을 불태우는 동문에 장학금을 지급하는'총문회장상'을 제안하며 "총동문회가 학교 발전, 위상 강화에 적극 일조할 테니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학교 측에 지속적 지원을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동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 함께 가야 할 동반자이자 파트너임을 확인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정오동 서울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장  인터뷰



총동문회장으로서 학교에 대해 갖고 있는 자부심이 남다른 것 같다. 
그렇다. SCU는 2회에 걸쳐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이다. 학교의 위상에 걸맞은 동문회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학교 발전을 위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최근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홍보 및 활동을 강화해나갈 생각이다. 총동문회가 활성화되어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장학금을 지급하는 총동문회장상을 제안했다. 취지가 무엇인가?
2015년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부터 줄곧 갖고 있던 생각을 비로소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총동문회장 자격으로 하반기, 상반기 졸업식 단장에 섰는데, 총동문회장 상이 없는 점이 늘 아쉬웠다. 직접 기부 형태로 모교 발전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동문에 보탬의 손길을 더할 수 있다면 동문회장으로서 이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왼쪽부터 유성인 계장, 임광식 사무총장, 전광호 차장, 이은주 총장, 정오동 총동문회장, 조용규 고문, 홍금표 감사, 원봉덕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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