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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라이프/당당한 마이라이프!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알려드리는 신문의 중요성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 2. 5. 16:08

서울 사이버대학교가 알려드리는 신문의 중요성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신문이나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었던 반면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통신 매체의 발달로 인해서 신문도 스마트폰으로 읽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일까요~?
 

 

 

 

 

젊은 세대들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그날의 뉴스를 확인하기 보다는 SNS를 통해서 핫이슈를 접하는 경우가 훨씬 많구요. 그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알고보면 신문만큼 경제 공부에 도움이 되는건 없는데 말이죠. 

 

 

 

 

 

신문, 잡지, 서적, 우리가 자주 읽는 도서 등 지면을 이용한 매체들이 인터넷으로 이동하고 있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의 중요성은 항상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터넷뉴스와 신문은 같은 내용을 다루는데 있어서 정보를 제공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인터넷뉴스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댓글 등으로 다른 네티즌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쌍방향의 장점이 있지만 많은 언론사들이 제공하는 기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제목들로는 어떤 기사가 중요한 기사인지 또 제대로 된 기사인지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죠. 또 기사를 하나 클릭하면, 한 기사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광고들은 다른 쪽으로 관심을 쏠리게 하고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하기 때문에 경제 공부에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신문같은 경우는 헨드라인과 지면을 차지하는 기사면적이 크거나 작은 기사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각각의 기사들의 중요성에 따라서 기사의 크기와 지면의 위치 또한 달라지게 되는데, 경제 공부를 위해 경제지면을 보면 이슈가 되는 정보가 생활에 유익한 정보들이 우선적으로 실리게 되면서 헤드라인 기사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사의 크기와 위치를 보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신문을 읽을 때 어떤 점에 유념하는 것이 좋을까요~? 신문을 읽을 때 앞 면에 위치한 기사들만 읽고 뒷부분에 있는 사설과 칼럼 등의 기획기사는 잘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설이나 칼럼의 경우 같은 기사 내용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들의 관점에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팩트를 다른 방법으로 해석 가능한 글에서 우리 역시도 다양한 관점으로 팩트를 해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다른 하나는 관심 있는 분야부터 기사를 읽는 것입니다. 신문을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읽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히려 신문에 대한 반감만 커질 수가 있어요. 따라서 신문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심 있는 기사의 카테고리 위주로 읽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기에서부터 영역을 점차 넓히다보면 나중에는 힘을 들이지 않고도 신문의 모든 지면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신문은 비단 경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 시사, 문화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정보 외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보고입니다. 지금보다 똑똑해지고 싶다면, 세상을 보다 넓고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신문을 읽음으로서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을 얻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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