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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 이룬 경영학도의 꿈...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최동길씨 본문

SCU 라이프/내인생이 달라졌다

불혹에 이룬 경영학도의 꿈...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최동길씨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2. 30. 16:05

불혹에 이룬 경영학도의 꿈...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최동길씨

 

 

불혹의 나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나이입니다. 학업의 뜻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만 책임지고 있는 것들의 무게와 사회적 편견,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꿈을 꿈으로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기 그런 사회적 편견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이겨내고 불혹의 나이에 경영학도의 꿈을 이룬 학우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최동길 학우예요~

 

 

  

최동길 학우 :  "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늦깎이 경영학도의 꿈을 이룰 수 있었죠. "

 

 

 
만 40세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게 된 최동길씨. 최동길씨는 20여년 전 고교를 졸업했지만 역악한 가정형편 때문에 생업에 매진하느라 좀처럼 학업의 기회를 얻을 수 없었어요. 올해 초 서울사이버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최씨는 "그동안 관심만 가져왔던 경영학을 쉽고 편리하게 수강하며 경영지식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20여 년 경력으로 방송장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최씨는 현재 한 관련 회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씨는 "오랫동안 한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실무능력만큼 이론지식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됐다"며 "경영 성과 역시 기초 경영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최씨가 서울사이버대 입학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학생맞춤학기제를 통해 입학전형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 혜택도 큰 부담 없이 학습에 임할 수 있었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했구요.

 

 

 

 
최씨는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가족들의 배려 역시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이자 원동력이 되어 줬다고 합니다. 최씨는 "첫 학기에 혼자 회사에 남아 공부하는 일이 많아 가족들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며 "아내에게 이해를 구하며 공부에 매진한 덕분에 첫 학기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서울사이버대 경영학과에서 얻은 지식들을 실무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최씨는 경영학과에서 배운 경영실패와 성공사례 등을 실전현장에 접목한 것도 보다 넓은 시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최씨의 이런 성공 사례는 나이의 벽, 환경의 벽에 가로 막혀 학업의 꿈을 좀처럼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그 뜻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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