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러닝 시스템이 대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러닝 시스템이 대하여

 

 

'이러닝'이란 용어, 많이들 들어 보셨죠~?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흔하게 들어 보셨을 거예요. 2010년 3월 달 디지털타임스 뉴스를 보면 이런 기사가 나오기도 하죠. " ~이 날 발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올해 새로우 시장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이러닝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007년부터 계속해 온 해외진출 중심 대상국 시장현황 조사와 진출전략 수립사업을 올해도 게속해 중남미 지역 1개 국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 

 

 

 

 

이처럼 이러닝 산업은 단순히 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주요 국가 정책 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이러닝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러닝은 전자, 기계를 뜻하는 Electronic의 E와 배움을 뜻하는 learning이 합쳐진 합성어예요~ 문자 그대로 풀이를 하면 '전자적인 학습'이 되겠죠~? 현재 많은 기관에서 이러닝을 통한 학습이 도입되고 있고 또 보편하 되고 있지만 문자 그대로 '전자적인 학습'이라는 기술적 개념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러닝이 오프라인 교육에 대비해 가질 수 있었던 다양한 장점들이 부각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러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90년대 말로 돌아가보면, 이러닝은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의 폐쇄성과 집합성, 주입식 교육의 페햬를 극복할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 출현했어요. 단순히 전자적인 학습이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보다 광범위한 의미와 목적을 지녔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e-Learning의 e는 단지 electronic을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expansion(확대), extension(확장), experience(경험)의 의미를 포함하여 기존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개인 학습자별로 감히 시도할 수 없었던, 개인별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폭넓은 학습기회와 선택권을 확대, 확장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러닝을 올바르게 학습하기 위해 학습자가 취해야 하는 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반드시 하루에 최소 한 시간만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러닝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 말은 거꾸로 생각해보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안 해도 된다는 변명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러닝은 정해진 학습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처러히 하루 계획을 잡고 실천하지 않으면, 나중에 밀린 학습량의 압박에 금방 포기하기 쉽상입니다.

 

 

 

 
두번째, 공부하는 장소를 정해 놓으세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 많이들 들어 보셨죠~? 반대로 육체 또한 정신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드시 그 시간에 그 장소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 장소에 있을 때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려는 마음이 생길 거예요~

 

 

 

 

세번째, 교수님이 제공하는 강의를 충분히 듣고 학습활동에 대한 지시사항을 반드시 따르세요. 정서가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때는 시간이 빨리 흘러가지만 싫어하는 사람과 있으면 한없이 시간이 안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즉, 이러닝으로 수업을 하다 보면 교수님별로 호불호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강의를 주의 깊게 듣고 지시하는 학습활동을 충분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넓은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점차 보급화되고 있는 21세기의 첨단 교육 '이러닝' 퀄리티 높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닝 학습자들도 그 노고를 위해 이러닝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며 학습자가 취해야 할 바른 태도로 학업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