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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오늘의 이슈

새해 첫 달,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것은??

서울사이버대학교 2013. 1. 15. 15:14

새해 첫 달,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것은??

 

 

안녕하세요. SCU 가족여러분!!
새해를 맞이 한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 하나씩은 생각 하셨을 것 같아요~ 건강에 신경 쓰겠다는 계획 많이들 세우셨죠!
그렇지만 겨울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과일이나 채소가 풍부하지 못해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영양보충을 할 수 있고, 또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많이 고민되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 서울사이버대가 새해 첫달에 먹으면 좋을 6가지 푸드에 대해 알려 드리려 합니다!

 

 

 

 

 

 * 귤 *
새콤달콤한 감귤 하나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60%를 충족 할 수 있습니다~
- 먹는 법 : 휴대하기 간편하여 항상 먹을 수 있어요! 비타민C는 케일이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에 있는 철분과 만나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귤의 껍질을 제거한 다음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방울 양배추 *
방울 양배추는 맛은 별로 없습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며

염증을 억제하고 특정 암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섬유질, 칼륨. 비타민A와C, 철분 등도 풍부하고 중요한 것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 먹는 법 : 올리브유와 마늘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 자몽 *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은 섬유질도 많아서 배가 찬 느낌을 갖게 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06년의 비만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식사 전에 자몽을 반 개 먹었을 때 가장 체중이 많이 줄었으며, 또한 자몽의 90% 이상이

물이므로 우리 몸에 수분을 채워 줍니다. 붉은색 품종에는 항산화제 리코펜이 많아서

특정 암 예방과 함께 자외선의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 먹는 법 : 계피와 꿀을 넣고 끓여서 마시면 좋고, 잘라서 샐러드에 올리면

 철분 흡수를 도와 몸에 좋습니다.

 

* 케일 *
케일은 ‘슈퍼푸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올릴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A와 C, 철분, 칼륨, 칼슘이 가득 합니다!
- 먹는 법 : 날것을 샐러드로 먹을 땐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같은 건강한 지방을

약간 더해야 모든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 당근 *
당근은 뿌리채소로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 토막에는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의 400%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단맛이 있어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과자 대신 먹으면 충치를 막을 수도 있어요~
- 먹는 법 : 날것으로 먹어도 되고, 수프에 넣거나 다른 뿌리채소들과 함께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 파스닙 *
파스닙(parsnip)은 당근과 비슷하게 생긴 뿌리채소인데, 달콤하고 견과 맛이 나며

수프나 스튜에 넣으면 좋다. 섬유질과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하다.
- 먹는 법 : 수프나 스튜로 먹을 수 있고, 다른 뿌리채소들과 함께 구워 먹거나

감자를 으깰 때 넣으면 덜 빡빡하게 먹을 수 있다.

 

 

 

 

 

SCU가족여러분! 어떻게 보셨어요??

날씨가 추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는

몸에 좋은 야채나 과일을 챙겨먹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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