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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접어든 이후로 거의 모든 취업의 문이 더욱 좁아졌지만, 오히려 활짝 열린 직종이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을 프로그래밍하고 설계하는 ‘개발자(Developer)’입니다. 4차산업혁명 이후 IT기술을 적용하는 모든 산업에서 이들을 필요로하고 있죠. 특히 급부상하고 있는 IT기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과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문과를 졸업한 이후에 방향을 틀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카라쿠배' 들어보셨나요? 수요가 많은 개발자 직군에서도 특히 보상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바로 ‘네카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