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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는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10일 본교에서 제3회 독서 클럽이 열린 날, 독서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자유전공학부 독서클럽 모임을 이끄는 김용희 교수님은 시인으로 여러 편의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이날 모임은 김용희 교수님과 학우들이 모여 '도시의 달'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시에 대한 설명, 쓰는 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학우들은 책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자유전공학부는 3학기 동안 교양과목을 수강 후 4 학기에 전공을 찾아가는 학부입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개설되었습니다. 인문 사회, 지식 문화 융합, 글로벌 리더십 등 3개 권장 이수 트랙을 선택할 수 있고 개설된 소정 과목을 이수하..

나는 대학을 왜 가야 할까?나의 적성과 특기는 무엇일까?나는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나는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 걸까?나의 진로와 적성 그리고 대학 선택에 이르기까지. 참 어려운 고민거리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런 학생의 고민을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그 결과 대학, 적성, 특기, 전공 선택, 진로는 물론이고,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존엄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고자 자유전공학부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학생 여러분을 도울지 김용희 교수님이 알려주는 '자유전공학부' 강연을 통해 알아보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인터넷 원서 접수 기간: 2017년 6월 1일 ~ 7월 8일까지* 모집공고 보러 가기 : http://bit.ly/2rmdmtQ * 자..

분노에 맞서는 두 가지 고민서울사이버대학교 김용희 교수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 '사우스포(Southpaw) 분노에 맞서는 두 가지 고민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란 영화는 1851 H.멜빌의 소설 '모비딕(Moby Dick)'을 원작으로 한다, '백경(白鯨)'이란 영화로도 소개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고래잡이가 거대한 산업이었던 시절, 30미터 80톤의 거대한 고래에 난파당한 고래사냥 이야기를 담고 있다,흰머리 고래는 거대한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의 왜소함과 허무내지는 절망을 상징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선주 집안 애송이 선장, 바다가 삶의 이유가 된 베테랑 ‘흙수저’ 일등항해사와의갈등,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