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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발레계의 모차르트, 조지발란신 호두까기 인형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예비 대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역대 호두까기 인형 중 가장 화려한 무대! 조지발란신 버전의 안무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광화문 앞 세종로에서도 자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엔 스키점프 공연도 있었는데... 가지 못해서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세종대로에 세종대왕 상 뒤쪽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길. 그곳에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 라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훈민정음에 관한 글들이 저렇게 벽에 세겨져 있다는... 소원을 적어 접은 학들이 나무에 많이 붙어 있네요~ 제가 적은 소원학도 저기 어딘가에 있겠죠~?? 우리가 지나갈때는 광화문 옆에서 연습 중이였지만 2시간후에 버스타고 집에갈 땐 광화문 세종로에서 풍물공연과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분수도 켜주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광화문 문화의 거리에 놀러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학로 하면 연극인데~ㅋㅋㅋ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마로니에 공원이 조성되고, 연극·영화·콘서트·뮤지컬 등의 문화예술 단체들이 들어서면서 야외공연장과 풍류마당에 각종 야외음악회·시낭송회·연극공연 등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금의 대학로 거리가 되었지요~ 주말에 날씨 좋은때 찾아가면 요렇게 야외공연도 볼 수 있어요~★ 지난 토요일날 마로니에 공원에서 도복입은 분들이 태권도 공연하고 있었요~ 태권도 공연이에요!! 오오~ 역시 멋있지요~ 기합과 함께 북공연~^^ 기합소리가 들리시나요~?? 사과와 송판 격파의 아슬아슬한 시범...송판은 보통 송판이 아닌 엄청 두꺼운 합판이였어요..그걸 두장씩!! 가야금 연주와 뮤지컬 공연도 있었어요~ 구경하던 시민들도 참여해서 송판도 깨봤는데...예전에..

어느날 동네 근처 도서관에서 소규모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관람비는 무료로 책 낭독과 공연을 함께 한다는 좋은 소식이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도서관 다문화 낭독 콘서트에 다녀왔다. 관중은 40여명 온 듯 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어머니들이 대부분이었다. 전에도 서울에서 옥상 공연 및 행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시민들이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건물 옥상도 좋은 장소로 여겨졌다. 많은 인원은 들어갈 수 없지만 소수의 인원이 공감을 가지고 조용히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옥상이라고 생각되었다. 의자에 앉아 고개를 돌아보니 옆에 다문화에 대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늘 주인공인 '국경 없는 마을'도 당연히 있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 못했다. 낭독은 자주 듣는 행사는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