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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는 법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신입사원]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는 법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 5. 15. 17:15

신입사원의 하루는 정신 없이 흘러갑니다. 모든 일들이 익숙하지 않고 손에 익지 않은 것들 투성이라 주어진 일을

처리 해 내기에도 바빠서 하루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능숙하게 일을 처리해내는 선배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까마득한 미래입니다.

 

 

 


 어릴 적,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유를 만끽하며 인생을 마음 것 즐기며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찌 보면 취업은 대학입시보다 더 어려운지도 모릅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또 우리는 회사에만 들어가면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릴 것만 같은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 취업난을 겪고 높디높은 취업경쟁률을 뚫고 나서 신입사원이 되면

패기가 넘치고 자신감이 넘쳐서 초반에는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 의욕은 넘치지만 모르는 것은 많고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뜨는 유행어처럼 “사랑 받는 신입 사원되기 어렵지 ~~ 않아요~~~” 
자 지금부터 아래의 매뉴얼을 자세히 살펴보고 비법을 전수받는다면 사랑 받는 신입사원이 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1. 회식자리에서 친화력을 펼치세요.

 회식자리에서 보통은 친한 사람들끼리 특히나 신입사원들은 동기가 있으면 동기들끼리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고 팀원끼리 고민을 나누고 화합하는 자리이니만큼 폐쇄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처세술은 회식 자리 곳곳에 숨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편안한 공간에서 먼저 선배에게 다가가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자신을 어필하기도 한다면

회식자라는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회식자리에서 술이 너무 취하는 것은

직장생활 내내 꼬리표가 될 수 있으므로 술을 잘못하는 사람은 더욱더 주의를 하고 최하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

봐가면서 마시도록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필요한 반찬이나 음료 등 필요한 것은 팀의 막내로서 눈치 빠르게

파악하고 부족한 것을 챙길 줄 안다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은 사람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적극적으로 소통하세요.

신입사원 대부분은 모르는 것이 있어도 선배들한테 물어보기가 민망하고 방해가 될 까봐 혼자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통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선배들은 무조건 혼자서, 알아서 하기를 바라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다가 나중에 더 큰 실수가 생겨서 그 때서야 돌이키려고 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일의

진행상황을 선배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보고하고 공유하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맡은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추진력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질문하고 소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인사와 미소를 잊지 마세요.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면 첫인상이 좋게 심어질 수가 있고

친밀감이나 호감도 신뢰도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윗 분들은 신입사원을 잘 기억하기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웃으면서 예의 바르게 인사 잘 하는 사람은 더 기억에 잘 남는 법입니다.

 

 

 

4. 일찍 출근하세요.

 지각을 일삼는 사원은 불성실의 오명을 벗을 수 없습니다. 근무태도에서 일단 마이너스지요. 게다가 뻔한 핑계를 대는 것은 더 안 좋습니다. 조금 일찍 출근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그날 해야 할 일지를 작성해보는 것도 하루의 일과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찍 출근해서 출근하는 다른 분들께 밝은 미소로 아침 인사를 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또한 주어진 일에 안 된다거나 못한다는 말보다는 최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임하고, 열심히 한만큼 나중에는 다 내 자산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한다면 어느새 자신에 대한 남의 평가도 높아지고 신입사원의 꼬리표를 떼고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는데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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