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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노리는 최첨단 대학, 현장을 가다 -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투어 본문

SCU 이야기/SCU가 특별한 이유

세계 일류 노리는 최첨단 대학, 현장을 가다 -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투어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2. 22. 16:10

사이버대학 최대, 16,000㎡ 첨단 교수연구동
강의실마다 멀티미디어 완비, “이런 대학 처음”
오프대학 건물 빌려쓰는 사이버대와 차원 달라

교육과학기술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 교육콘텐츠 학생만족도 1위, 사이버대학 콘텐츠개발사업 최우수 등급 선정, 한국사이버교육학회 콘텐츠 품질 A등급 인증, 국제비즈니스대상 IT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2년 연속 수상, 사이버대학 중 대학원 진학률 1위...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수식하는 단어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2000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탄생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초, 최다, 최대, 최고 등의 수식어에 만족치 않고, 이제 세계 일류 사이버대학으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잠재력,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캠퍼스투어에 참가하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명까지 ‘서울사이버대학’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캠퍼스투어는 사이버대학 선택을 고민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지원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학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지역적, 개인적 사정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엔 10인 이상의 단체가 신청하면 학교 측에서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학교 소개 및 입학,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관련 학과 전임교수의 특강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캠퍼스를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학생서비스입니다.

캠퍼스투어를 위해 도착한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내리자마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역명(미아/서울사이버대학)을 보유한 곳이 바로 서울사이버대학교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캠퍼스 인프라는 이미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를 자랑합니다.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는 온-오프라인 복합 캠퍼스의 기준으로 완벽한 U-캠퍼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1월 준공된 교수연구동 역시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를 자랑하며  1만6000㎡의 최첨단 캠퍼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프대학과 같은 명칭을 쓰는 일부 사이버대학들이 오프대학 소유 건물의 일부를 임대 형식으로 사용하거나 심한 경우 아예 오프대학 캠퍼스와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지원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대단한 일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교 뿐 아니라 경기, 인천, 강원, 부산, 호남, 대구, 논산 등 전국에 지역캠퍼스까지 거느린 대학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단 한곳 뿐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이러닝 시스템 ‘WAVE’ 개발 

 입학처 상담실엔 이미 30여 명의 캠퍼스투어 참가자들이 모여 있었습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지방에서 참가하는 이들의 수도 적지 않습니다. 입시홍보팀 오수연 부처장은 국내에서 특허로 인정된 이러닝 시스템 ‘SCU Learning WAVE’로 제작된 강의 동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온라인 교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교육시스템을 설명해줍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차별화된 독자적 교육 콘텐츠로 유명합니다. 모 재단인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콘텐츠, 이러닝 시스템 개발에만 100억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차원적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강의에 도입하여, 재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노력은 세계적으로도 이미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글로벌 이러닝 표준을 반영한 국내 최초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 ‘WAVE’는 세계적 국제대회인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콘텐츠가 세계무대에서도 일류임이 증명된 것입니다. 이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의 개척자답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학습시스템도 최첨단입니다.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 마치 3D영화와 같이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강의’ 등 색다른 강의 방식을 개발,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배가시킵니다. 아울러 보다 유연한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U-캠퍼스를 구축하고, 모바일 학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출석까지 인정되는 모바일 강의가 절반 넘게 개설된 대학 역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유일합니다. 지난 2009학년도 후기학위수위식은 사이버대 최초로 졸업식을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대학을 뛰어넘는 최첨단 인프라

 이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캠퍼스를 한 곳 한 곳 둘러볼 차례. 처음 들른 곳은 5층 발레실. 평생교육원의 요가 실습 등 평소 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되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발레실은 약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실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워크숍이 진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같은 층에는 화상강의실도 위치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화상세미나가 가능한 이곳은, 대학원의 세미나는 물론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과 국제세미나도 진행됩니다. 실시간 녹화와 녹음 시스템이 완비된 첨단 회의실로서 수용인원은 150여 명 정도입니다.

4층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자랑하는 차이코프스키홀이 있습니다. 초현대식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은 발레 등 각종 문화공연과 특강, 시사회, 강의가 진행됩니다. 수준 높은 공연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시설로 꾸며진 이곳은 이미 학교 차원을 넘어 지역 내에서도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람이 딸’ 한비야 씨의 특강이 진행됐고,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 등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어, 국제회의실로 향해봅니다. 멀티미디어 세미나와 화상회의는 물론 3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춘 이곳의 문이 열리자 참석자들의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고3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한 수험생은 “영화에서 보던 외국 대학에 온 것 같다”며 다문 입을 닫지 못했다. 마침 캠퍼스투어가 진행된 날, 이곳에서는 러시아 우랄연방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기도 했습니다. 이 국제회의실은 국제컨퍼런스 등이 자주 열리고, 정부 및 기관 고위 인사들의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한 스웨덴 대사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기도 했습니다.

한편 막바지 마무리 준비가 한창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는 국내외 방송국 수준의 규모와 장비를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만의 명소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최첨단 멀티미디어 강의가 탄생된다. 콘텐츠 개발실 역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첨단 시설입니다.

아울러 새롭게 꾸며진 연구동의 교수연구실과 원형스타디움 강의실, 소형 강의실 등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그 수준을 능가하는 최첨단 시설들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 대학이라는 것을 잊게 만들 정도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사이버대학과 비교해도 이 정도의 첨단복합 시설을 갖춘 대학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더구나 향후 2개의 연구동을 더 신축할 예정이라 하니, 가히 세계 최고의 사이버대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학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 시대를 리드한다

 투어 막바지, 기자 일행은 7층 카페테리아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휴식처로 만들어진 이곳은 줄잡아 1,000명 정도의 연회도 가능한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각 학과의 특강이나 동아리모임, 송년모임이 종종 열리는 곳이라는 설명도 이어집니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어서 더 신경을 썼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이 말에서 학생을 대하는 진심이 엿보입니다.

다른 층 휴식공간에는 주요 일간지 기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전자저널 시스템과 논문, 단행본 등 디지털 도서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설치돼 있습니다. 캠퍼스 전체가 최첨단 교육시설로 완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이제 세계 최고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첨단 디지털 시대를 리드해 나가야 할 때라는 인식입니다. 최근 높은 등록금 등으로 시작해 부실 대학 퇴출 등 오프라인 대학들의 위기에 관한 보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이 뛰어넘지 못하는 한계를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미래형 교육을 창조해 가고 있습니다. 사이버대학 진학을 앞두고 확신이 서지 않거나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 독자들이 있다면,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의 미래상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진심으로 권해봅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투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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