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와 배우 권오중(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8월의 나눔인' 선정

가수 하춘화와 배우 권오중(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이
재능기부를 실천한 8월,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나눔인은 보건복지부가 자신의 재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기부를 실천한 이들을 추천 받아 선정합니다.

하춘화는 공연과 앨범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 왔고,
2월에는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권오중은 2002년부터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운영하며
난치성 질환을 겪는 아이들을 돕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앞장 선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이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신이 받은 상금으로 바이올린을 선물하고
이들의 바이올린 교습을 맡고 있는 고등학생 시눈하군과 'KBS1 도전! 골든벨' 장학생들로 구성 된
골든벨공부방봉사팀 등 25명도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그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

탤런트 권오중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