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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서바이벌 노하우!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서바이벌 노하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6. 7. 18:05

 

최근에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했던 광고 하나

배우 차태현씨가 주인공인 커피 광고였는데요

상사의 썰렁한 농담에도 재미있게 반응하는 .. 다들 보셨을 거 같아요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약간 씁쓸하기도 했던 ^^;;

 

신문 기사를 보다보니까

그 커피 회사와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직장인 서바이벌 노하우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더라구요,

그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것들 몇 가지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언제나 현명한 서울사이버대인들과 이 노하우 살짝 공유하고 싶네요!

하지만 언제나 취사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꿈꾸며,,, ^^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생활에서 버틸 수 있는 노하우 1위는

 

상사의 썰렁한 농담에 맞장구 친다 가 31.5%가 선정되었습니다.

광고 그대로네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서

상사의 썰렁한 농담을, 그래도 농담을 해주시는

재치 만점의 상사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뭐든지 마음 먹기 나름인 거 같아요! 가끔은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센스^^

 

 

2위는 상사의 잘못된 의견 제시에도 반박하지 않는다 27.9%였어요

이 경우에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는 순간이에요

무조건 상사의 의견이라고 해서 명백히 잘못된 의견을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건, 당장은 편하고 좋을지 몰라도

결국 회사, 혹은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때론 필요한 의견제시도 있다고 보아지거든요

필요한 말은 하는 게 현명하다는 게 제 판단인데 .. 여러분들은요?


3

상사와 마주치면 90도로 인사한다가 21.5% 였어요

이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상사를 떠나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

반갑게 인사를 한다면, 그 기분 좋은 인사를 마다할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언제나 인사를 잘 하게 되면,

상사는 물론 동료들에게도 인사 잘 하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각인된답니다! 사소한 예의가 일 할 때 훨씬 더 편한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것도, 아시죠?

 

그 외에 여러가지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있었어요,

 

업무 효율을 위한 나만의 근무 중 외도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중에 42.0%짧고 굵게 쉴 수 있는 티타임을 갖는다. 였는데요!

 

간단한 티 타임을 통해서,

복잡하고 정신 없는 일에 지쳐있을 나의 뇌를 살짝 쉬어주는 센스도

필요할 거 같아요,



 

사실 직장에 대한 노하우랄 것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조금씩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

모두모두 기분 좋게 일 하고, 기분 좋게 쉬면서

일의 능률도 올리고, 동료들과의 새로운 정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 같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서울사이버대인들, 그 외의 모든 분들은

어디서나 사랑 받으실 수 있는 능력자들이실 테니, 더위에 지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 내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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