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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핫이슈 <김기덕감독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본문
SCU 핫이슈 <김기덕감독 '제 64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5월 22일 제64회 칸 영화제가 화려한 폐막을 하였다. 칸 영화제에서 반가운 소식이 왔는데....
바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과 더불어 대표적인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영화 '아리랑'을 만든 김기덕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뉴스였다.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는 총 21편의 영화가 초대 되었고 한국영화는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초청받았다. 그 중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독일 안드레스 드레센 감독의 <스톱드 온 트랙>과 함께 공동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63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 시선 부분에서 감독상 수상작(홍상수 감독)
작년 63회 칸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은 경쟁부문과는 다르게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작품이 초청받는 부문이다. <아리랑>이 형식과 내용이 가장 주목할 만한 시선에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영화<아리랑> 줄거리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영화세계를 돌아보며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1년 칸국제영화제에 초대되어 처음 공개될 예정.
<자료, 사진출처 http://www.festival-cannes.com><자료, 사진출처 Daum 영화>
그동안 김기덕 감독은 한국에서 보다 세계 영화계에서 더 유명한 감독이었다. 2008년 영화 '비몽'을 찍은 후 긴 은둔 생활에서 나와서 김기덕 감독이 본인이 연출, 시나리오, 촬영, 음악, 주연, 편집 등 영화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낸 다큐멘터리 영화 <아리랑>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 이어 이번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앞으로 깨기 힘든 금자탑을 세웠다.
스포츠에서도 그랜드슬램이라고 야구에서는 만루홈런, 테니스, 골프에서는 메이저대회 모두 우승 또 한국에서는 세계선수권, 올림픽, 아시아선수권,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우승한 것을 그랜드슬램이라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그랜드슬램이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관객에서 영화흥행으로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영화 <나쁜 남자>가 거둔 전국 70만여명 관객수 동원이 최고였다.
이번 영화 <아리랑>은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될 때는 관객 자리가 없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미 일본과 대만으로는 영화 판권이 팔렸고 유럽 각국에서도 구매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온다고 뉴스에서 전해 들었다.
영화는 감독의 작품이다. 감독의 사상이 영화에 표현되는 분야이다.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작품에 대한 평은 프랑스 통신사 AFP에 통해 알 수 있다.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김기덕 감독의 원시적 자화상에 칸영화제가 갈채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이 잡혀있지 않고 계획도 없다고 한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 <아리랑>에서 말한 쓴 소리도 수용해야한다. 보이는 진실과 보이지 않는 진실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한 쪽 면 보면 다른 면을 절대 볼 수 없다. 보이는 진실과 보이지 않는 진실도 모두 수용하는 한국영화 문화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예고편>
테마필진(문화, 여행) 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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