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포트 작성법 ] 좋은 점수를 받는 레포트 작성법~!

좋은 점수를 받는 레포트 작성법~!

대학생활에서 학점을 좌우하는 레포트~!
과제가 어려울 수록 골치아프기 마련이다.

 

 

 

 

 

그래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레포트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교수님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레포트 >

 

교수님께서는 레포트를 읽을때 상당히 지루해 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수가 적어도 30명 많게는 100명을 넘길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 많은 레포트를 읽는다고 시간을 허비 할수는 없는법.
교수님께서도 레포트 말고도 다른 생활, 논문 등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교수님들 눈에 들어오는건 바로 표, 그래프 등의 이미지다.
레포트를 쓸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어떻게 하면
교수님의 눈길을 끌 수 있느냐는 점이다.

 

 

1. 깔끔한 레포트

 

깔끔하고 보기 좋은 레포트는 우선순위일 수 밖에 없다.
표지나 레이아웃에 신경쓰고 2~3장 이상의 레포트에는 표지를 만드는 것이 좋다.

 

2.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

 

일단 레포트를 시작하기 전에 레포트의 출제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교수님께서는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레포트를 학생들에게 출제를 하게 되는데
그게 단순히 성실성을 체크하기 위한건지 정말 새로운 정보를 조사해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공부를 스스로 시키시려 하는건지
그동안 배운것을 바탕으로 얼만큼 학생들이 소화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레포트인지
레포트 마다 각각 출제의도가 있는데 이걸 우선 파악해야 한다.

 

3. 레포트의 분량으로 승부하려 하지 말라.

 

제시한 혹은 적정한 범위에서 벗어나지 마시길권장한다.

평가자를 배려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내용이 아무리 뛰어나도 무리하게 많은 분량은 부담을 준다.

 

4. 절대 배낀 티를 내지 말라.

 

교수님들은 레포트 채점의 달인이다.
대충 훑어 봐도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교수님께서 대강 읽어 볼 것이라는 마음은 절대적으로 버리고
내 레포트를 읽고 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충실히 쓴다.
"내 레포트는 대강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

자료를 참고할 경우 정확한 출처를 밝히되,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자료보다는 공인된 기관의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객관적 사실이 아닌 논평 부분은 반드시 자신의 주장을 써야한다.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내가 본 자료는 다른 학생들도 다 본다는 사실이다.

 

< 좋은 점수를 받는 레포트 작성법 >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다면 아래와 같은 서식으로
정리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

 

표지 표지에는 제출일, 제목, 소제목, 과목명, 담당교수, 소속학과, 학번, 이름이 들어가야 한다. 레포트 주제와 관련된 내용의 사진을 표지에 삽입하면 좋다. 소제목은 레포트가 7장 이상 넘어가는 큰 레포트일 경우 꼭 넣어줘야 한다. 목차   간단한 1장짜리 서평이나 감상문이 아닌 이상 목차를 넣는 게 바람직하고, 5장을 넘어가는 큰 레포트의 경우에는 반드시 목차가 있어야 한다.   본론   서론에는 이 주제를 한 이유, 주제의 뜻, 주제의 과거나 역사, 주제의 현황, 이걸 쓰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 5장의 정도의 레포트라면 반 페이지, 8장 이상이라면 한 페이지 정도의 서문이 좋다.   본론에는 세부 개념들이 뭐고, 어떻게 적용되며, 실제사례가 어떤지 등등을 넣는 거다. 5장 정도의 레포트라면 4페이지, 8장 이상이라면 6페이지 이상을 본론으로 채우는 게 이상적이다. 결론에는 본론 요약이 꼭 들어가야 한다. 본론에 대한 요약이 없으면 뜬구름 잡는 말일 뿐, 말 그대로 "결론"이 아니게 된다. 자신의 소감문을 넣으면 교수가 학생의 노력을 알게 된다. 결론의 양은 서론과 비슷한 분량이면 된다.   마지막엔 참고자료, 참고문헌   관련서적 -> 국내논문 => 외국서적 => 외국논문 -> 기타(인터넷주소) 순으로 나열한다. 같은 항목들은 가나다순으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