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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 ] 출근하고 싶은 회사는 본인이 만든다. - 직장생활 TIP 본문
출근하고 싶은 회사는 본인이 만든다. - 직장생활 TIP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기가 싫어 이불속으로 파고들고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회사는 일도 많고 잔소리 많은 상사와 이기적인 동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만한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란 생각에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의지할 수 있는 동료, 나를 아껴주는 상사, 흥미로운 업무는 모두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사실..
그리고 또하나의 진실은 월급은 하는 일 만큼 주어지며
인기있는 직원이 가장 핵심적인 일을 맡아서 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회사,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본인이라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결근, 지각하지 않기
전날, 직장 상사와 동료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 자리를 함께 하였다고 해서
그 다음날 결근,지각을 해도 이해해 줄 것이라는 착각은 크나큰 오산이다.
같이 기분 좋게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너그럽게 부하직원을 받아드리지 않는다.
또한 동료들도 그런 직원을 좋아 할 리가 없다.
같이 힘들고 피곤한데 결근, 지각을 한 나의 업무까지
도맡아 하게 된다면 그만큼 얄미운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그날 이후 함께하는 술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 술을 마신 후 결근하지 않는다" 라는 철저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술자리에서도 본인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잦은 결근, 지각은 나태한 사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은 독성이 강한 독 중 하나이다.
직장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눈치가 빨라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상사는 우리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듣자 마자 알 수 있다.
거짓말을 해도 넘어갔다면 완벽한 연기였거나 상사가 속은척 해준것 뿐이다.
한가지만 기억하라!
직장생활의 90%는 신용이라는 것을..
거절도 센스있게~!
우리는 보통 거절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사회생활에서 거절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무례한 행동이 아닌
윤택한 직장생활을 위한 센스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여리다고 내 자신을 혹사할 수도 없는 일이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자선을 베풀 여력도 없는 게 현실이다.
너무 냉정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센스 있는 거절로
자신의 마음을 조금 편하게 만들어 보자.
부탁을 들을때는 끝까지 경청하여야 한다.
어차피 거절할 일, 상대의 말을 다 들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
어렵게 말을 꺼내는 동료는 무시를 당했다고 느낄 수 있다.
어떤 부탁이든 일단 끝까지 진지하게 잘 듣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료를 헐뜯지 말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이 잘 통하는 몇몇 사람들끼리 다른 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이야기하면서 " 나는 그렇지 않다" 는 간접표현이 되기도 하며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일체감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같이 험담한 그 동료를 보면 "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 나의 험담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그 동료 역시 나에대한 평가를 똑같이 할 것이다.
결국 동료를 헐뜯는 것은 부메랑 처럼 언젠가는 자신에게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반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료들에 대해 험담하거나
좋지 않는 말을 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생활한다면 동료들로 부터 커다란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기적인 자세를 버리고 양보하라
일부 동료들 중에는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고 유리한 방향으로만
업무를 처리하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보면 고집도 세고 이기적인 자세로 양보를 할 줄 모른다.
회사생활 중에 양보하지 않고 조그마한 이익을 취하려 할때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옛말에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다. 직장생활은 양보도 하나의 미덕이다.
현재 눈앞에 이익만을 위해서 쫒다 보면 결국 후에 있을
커다란 이익은 놓치게 됨은 분명한 이치이다.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라
처음 신입사원때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며 귀여움을 받다가
시간이 지나 후배들이 들어오면 당황하는 직장인들이 여럿 있다.
신입사원때 시키던 일이 다 후배들에게 향하게 되며 귀여움 역시 후배들에게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가 점점 업무의 양이 줄어들면서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신입사원때부터 걸레질, 상사의 커피심부름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는 사람은
후배가 들어오면 그 후배들을 교육하는 담당자로 탈바꿈 되어있다.
이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능동적인 자세의 직장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얘기다.
직장생활은 학교에서처럼 원리 원칙대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다.
상사들이 가진 정보는 뛰어난 경쟁력이기 때문에 쉽게 알려주지 않는다.
즉, 자신의 업무는 밥그릇이라 생각하며 다른이에게 밥그릇을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일은 스스로 찾아서 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가 증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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