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scu_univ

서울사이버대학교, 사이버 석사 시대 본격적으로 연다 본문

SCU 이야기/SCU 소식

서울사이버대학교, 사이버 석사 시대 본격적으로 연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1. 23. 16:12



 

-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 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 등 2개 대학원 운영

- 온라인으로 석사학위 취득 가능, 차세대 표준규격 채택으로 타 사이버대학원과 차별화






25일 교과부가 2011학년 사이버대학교 특수대학원 설립을 승인함에 따라

온라인만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대학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서울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등 총 3개 사이버대학에 대학원 설립이 인가되었으며,

이 중 서울사이버대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원은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서비스전공), 상담심리대학원(상담심리전공)이며,

두 대학원 모두 미래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복지·심리 서비스 분야의 전문사회복지 인재와 창의적인 상담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인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서비스전공), 상담심리대학원(상담심리전공)은

사회복지와 상담심리학에 강세를 보여온 서울사이버대의 대표 대학원으로 관련 학부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원의 수업은 각 전공별 특성화된 교육과정에 전문강사진과 튜터의 운영을 토대로 하며,

모든 수업과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석사과정 진행상 교수와 학생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만큼

학교측은 다양한 세미나와 화상회의 등을 통해 상호작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제 이러닝 표준 개발 컨소시엄인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의 정식회원사인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원의 학습시스템의 표준규격을 IMS Common Cartridge로 채택하여 타 사이버대학원과는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차세대 교수학습의 시스템을 적용한다.

 

 서울사이버대학원 허묘연 대학원 설립추진준비위원장은

“사이버대학원 설립으로 인해 차세대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e-러닝 시스템이 한 단계 더 진보했다고 보여진다”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전공을 갖춘 만큼 많은 신입생들의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집정원은 총 120명으로 오는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www.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944-500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