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최초, 서울사이버대학교 1박2일 오리엔테이션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이 익숙하지만,
사이버대학교에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기는 어려운데,
이번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 최초, 신.편입생 학우들을 위해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후 1시 30분까지 24시간동안 의미있는 행사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우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새로운 도약, 꿈을 향한 열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신편입생들의 첫 발걸음을 띄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의 2번째 삶을 맞이 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고 싶은
어린 학우들도 많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우들에게 맞춤형 슬로건이 되어 그들의 마음을 사뤄잡아버렸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재웅 총장님^^

학우들을 만나기 위해 그는 큰 수련원을 몇바퀴씩 산책을 하였다.
평소 모임이 있는 곳에 나타나 학우들과 즐겁게 '김치, 치즈, 브이'를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는 아주 친근한 총장님은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점점 더 넘쳐나십니다.
좀 더 나은, 좀 더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웅 총장의 열정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동문 1회 졸업생 이형건 선배님의 특강과
멘토링 우수수기 수상자 박지영(가족상담하과 3)학우의 강연,
그리고 학사 제도 안내 및 수업듣는 요령에 대해 설명과 함께
대강당에서의 행사가 모두 끝나고 학과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러장의 천에 학우들의 손바닥을 찍는 핸드 프린팅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녁식사와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저녁 8시부터
대강당에서 축하공연과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그맨 김학도가 유쾌한 입담으로 학우들의 피로함을 싹- 씻어주었다면
첫 무대임에도 뜨거운 열기로 공연을 한 신인가수 RP와
M.B Crew의 열정이 담긴 두번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공연으로 모두를 흥분시킨 인순이까지!!

 

 

축하공연을 하러 온 3팀 모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열정에 반했다는 멘트로
학우들의 함성은 더욱 커져갔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으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축하공연을 끝으로 공식적인 첫째 날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날의 첫 일정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근처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의
자유로운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어
대부분의 지역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특히 인천, 경기, 강원, 충남, 대구, 광주, 부산 등에 지역 캠퍼스가 있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활동이 더욱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학과에 이어 지역 모임까지 모일 수 있는 기회에 신편입생 모두가 만족하였습니다.

 

 

 

첫째날 핸드프린팅 행사.. 기억하시죠??
6장의 천이 하나로 뭉쳐 열정이란 단어가 완성된 핸드프린팅 천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 한 것만으로 모든 사람들의 열정이 넘쳐납니다.
이 열정,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서울사이버대학교 1박 2일동안 진행되었던 오리엔테이션은
많은 학우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교를 좀 더 즐길 수 있는 방법, 공부를 좀 더 효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연하며 입학한 것을 환영 해준 서울사이버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http://iscu.tistory.com/entry/서울사이버대사이버대-최초-1박-2일-오리엔테이션-현장을-가다-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