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감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이어트 심리학

 

“혹시 지금 당신은 다이어트 중인가요?”

 

이 질문에 한국인 2명 중 1명은

본인이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최근 발간한

‘건강과 웰빙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5명 중 3명(60%)이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니, 정말 놀랍죠?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다이어트 책과 다이어트 겨냥 상품들.

이 순간에도 유행에 따라 다이어트 비법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고 있죠.

그 많고 많은 방법을 동원해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진짜 원인은 뭘까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진짜 주범은 내면에 숨어 있는 ‘감정’입니다.

 

 

누구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고 나서

달콤한 치즈케이크로 마음을 달래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신생아 시절의 경험을 예로 들어볼까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목청껏 울어댑니다.

엄마는 아기를 사랑스럽게 안고 쓰다듬어주면서 젖병을 물리죠.

우유의 트립토판(tryptophan)이란 성분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때 아기의 머릿속에는 저절로 ‘음식=심리적 안정’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태어난 이후 수천 번씩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우리 인간은 자연스럽게

음식이 내면의 고통을 완화시켜주는 수단이라고 인식하게 된다고 해요.

 

 

그러므로 성인이 되고 나서도 뭔가 일이 안 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감정이 자신을 괴롭힐 때,

다름 아닌 음식으로 위로받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랍니다~!

 

실제로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을 비롯하여 여러 심리학자들은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는데요.

 

그러므로 진정한 다이어트 비법은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마음의 건강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정신·심리적 건강을 보호, 관리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심리 전문가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죠.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이러한 실제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적절한 도움을 주는 상담 및 심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 변화에 대한 심리학 기초 및 심화 과목,

상담 현장에서 요구되는 상담심리학 이론 등으로 구성된 교과과정을 통해

4년제 종합대학교의 학사학위 취득할 수 있어요.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심리전문가를 꿈꾸고 있다면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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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그 모든 감정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으므로

절대 무시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요요, 폭식, 강박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

나의 가치를 높이는 다이어트로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챙기길 바랍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2019학년도 상반기 신 · 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토)부터 1월 11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입학문의 전화 : 02)9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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