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와 미8군이 함께한 특별한 친선 송년 음악회 무대

서울사이버대학교와 미8군이 함께한 특별한 친선 송년 음악회 무대

 

서울사이버대학교 후원으로 한국에 주둔한 미군 장병과 가족을 초청해 제10회 한미 친선 송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한미 친선 음악회는 한국과 미국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과 가족을 초청한 문화 행사입니다.

빈센트 K. 브룩스 (Vincent K. Brooks) 한미 연합 사령관님, 토머스 반달 (Thomas Vandal) 미8군 사령관님을 비 롯한 미군 1200여 명과 한국군 1000여 명, 군인 가족 2250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본교 이세웅 명예이사장님, 이은주 총장님을 비롯 한 교직원과 재학생도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습니다.

토머스 반달 미8군 사령관님은 리셉션 자리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세웅 명예이사장님과 이은주 총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1부에서는 미8군 군악대가 크리스마스 미국 전통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2부에서는 김선 오페라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 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과 예술 공연이 더해졌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님과 이용철님의 '왕자와 마리의 그랑 파드되' 발레 공연, 소프라노 강혜정님과 바리톤 서학수님의 성악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미 간 굳건하게 다져온 우호 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