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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서사인/SCU 피플 스토리

서울사이버대학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옹알스 인터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 8. 14. 16:54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옹알스 이론과 실용을 겸비한 공연 전문가로 우뚝 서겠습니다



2017년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신바람이 불었다.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의 조수원·채경선·최진영 씨가 새내기 대학생이 됐기 때문이다.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도 치렀다. "어우, 시험이 너무 어려웠어요."라며 푸념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대학생이다.  

"그래도 공부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신나요. 샤워하며 듣고 설거지하며 들어요.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교수님께 물어보기도 합니다. 요새 옹알스의 지적 충만감이 하늘을 찌르네요. 하하~"
캠퍼스가 너무 근사해 왠지 뿌듯했고 구내식당 밥도 너무 맛있다고 자랑하는 새내기 대학생 옹알스.
MT에서는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 학우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옹알스는 국내에서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에서 공연했으며,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 평점을 받고 브라질, 캐나다, 인도 등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의 코미디를 알리고 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깊이 있는 배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바쁜 일정을 쪼개기로 했다.
이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수학하게 된 데는 지난해 또 다른 멤버인 조준우 씨가 사회복지전공에서 공부하는 것을 지켜본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감성적 상상과 기획력을 겸비한 창의적 콘텐츠 전문가 양성'이라는 학과 설명도 와 닿았다.
언제 어디서든 PC, 스마트폰 등을 통한 온라인 수업은 국내외 공연 일정이 빠듯한 옹알스에게는 최적의 환경이었다.
전혀 만만하지 않은 교과 과정은 부담도 됐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배워보자는 오기를 불러일으켰다. 
게 꼭 필요한 콘텐츠라는 것을 알았다. 넌버벌 퍼포먼스 팀인 만큼 롤모델인 찰리 채플린의 생애를 알아가는 과정은 충분히 고무적이었다. 자신들의 무대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교과 과정에 나올 때 그 반가움과 성취감은 말로 다할 수 없었다고 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옹알스의 꿈을 응원해요
"콘텐츠기획·제작학과 학생 중 필드에서 꼽을 성공 사례가 아직 없다는 말을 듣고 옹알스가 그 업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가 생겼습니다.
미래는 창의와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더욱 중요합니다. 21세기의 성장 잠재력으로 꼽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잘 배우고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 경영을 통해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전공 졸업 후 대학원까지 진학해 사회복지와 웃음 치료를 접목한 공연을 기획하고 싶다는 조준우 씨,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공연을 펼치겠다는 조수원 · 채경선 · 최진영 씨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좋은 스승이자 친구, 동반자가 될 것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2차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인터넷 원서 접수 기간: 2017년 7월 19일 ~ 8월 17일까지
* 모집공고 보러 가기 : http://bit.ly/2vQHvCo

* 입학지원서 작성하기 : http://apply.iscu.ac.kr/05_my/08.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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