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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를 향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서사인 24시" 음악학과 김현주님 편 본문

SCU 라이프/꿈꾸는 사람들

일류를 향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서사인 24시" 음악학과 김현주님 편

서울사이버대학교 2016. 6. 29. 15:55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1학년 김현주님


"피아노를 배울곳은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배우고 싶었고 무엇보다도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있으며 훌륭하신 피아니스트 교수님들이 계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면서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직장맘 김현주님 


근처 학원에서도 피아노를 배울 수 있었지만 이론과 실기를 깊이있게 배우고 싶었고 일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싶었기 때문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훌륭하신 피아니스트 분들이 교수님으로 계시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1:1 강의와 언제어디서든 필요한 공부를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직장맘에게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일류를 향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서사인 24시 김현주님"편 에서 하루를 동행하며 김현주님의 일상과 공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김현주님의 하루 일과는 다른 직장맘들과 다르지 않는데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회사 내 예배 반주자로 활동 중이라서 점심시간이나

짬이나는 시간에 연습을 할 수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환경인것 같습니다.

보통의 평일에는 출근전에 두 아이들의 식사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준비한 후 같이 아이들과 출근하고 오전 근무가 끝난 

점심시간에 주로 연습과 강의를 본 후 퇴근 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뒤에 다시 공부와 연습을 하는 하루 일과 입니다.


아이들 식사와 등원 준비를 마친뒤에는 전날 공부하던 컴퓨터와 학습자료 등을 챙겨서 출근합니다.


출근길에는 남편과 같이 자가이용을 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오늘 공부나 연습할 내용도 확인하고 학교/학과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도 확인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새로운 소식도 보고 하며 출근을 합니다.


출근 후에는 엄마나 학생이 아닌 직장인으로 변신하여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직장인으로서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수님들의 강의도 듣고 피아노 연습도 합니다. 실기 시험을 앞두고 있던 터라 평소보다 좀 더 연습량을 늘여서 열심히 

실기 시험을 준비합니다. 집에가서 할 공부와 일정들도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퇴근을 하며 둘째와 첫째를 픽업해서 같이 귀가 합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는 데리러온 엄마가 마냥 좋습니다. 첫 째는 하교 후 다니는 학원에서

만나 선생님과 얘기도 나누고 모두 같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같이 얘기도하고 놀아주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엄마의 역활에 충실합니다.

김현주님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놀아준 뒤에는 실기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터라 모자른 공부와 시험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되면서 일과 가정에서는 직장인과 엄마로 또 하루 하루 학생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하고 싶은 공부에 최선을 다하며 보냅니다.


끝으로 김현주님이 생각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와 지원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으로 오늘의 서사인 24시 김현주님편을

마무리 합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김현주님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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