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좋은의자 김수지(서울사이버대 전 총장) 이사장, 세바시 출연해 ‘돌봄’ 효과 전파

[MBN] 좋은의자 김수지(서울사이버대 전 총장) 이사장, 세바시 출연해 ‘돌봄’ 효과 전파 

- 기사자료 : MBN

- 작성일자 : 2016. 2. 13

좋은의자 이사장 김수지(서울사이버대학교 전 총장)가 지난 1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 출연해 돌봄의 힘에 대해 전파했다. 

좋은의자는 정서•심리적 약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깊은 관심과 돌봄을 기울이는 비영리 단체다. 

김수지 이사장은 1942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 학사를 공부했다. 간호사로서 최고의 영예라는 국제간호대상과 제41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환자들을 사랑과 섬김으로 간호하고, 서울사이버대학 4대 총장으로 역임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해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 『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가 있다.

김 이사장은 세바시 강연에서 본인이 직접 양성한 정신보건 간호사들과 함께 2년여 간 약 300명의 환자를 지극정성으로 돌봄으로써 생긴 기적의 결과를 나눠 듣는 이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