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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쿠키뉴스] 서울사이버대학교, 19개 학과(전공) 후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6. 7. 11:02

[쿠키뉴스] 서울사이버대학교, 19개 학과(전공) 후기 신편입생 모집 

- 기사자료 : 쿠키뉴스

- 작성일자 : 2015. 6. 8

​7월 9일까지 19개 학과(전공) 후기 신편입생 모집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9개 학과(전공) 모두 특성

화학과로 운영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화된 사람들의 요구에 발맞춰

사이버대 최초로 설립한 미래유망학과도 다수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상담심리학과를 설립해 우수한 교수진, 탄탄한 교육과정, 학생 교수 간의 신뢰감, 돈독한 선후배 관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13년간 경찰생활을 해온 상담심리학과 11학번인 박성준 학우는 전의경을 면담해야 하는 부서로 발령받았지만 실질적인 면담이 무엇인지조차 몰라 우울증, 왕따, 구타 가혹행위 등의 다양한 이유로 자살 또는 자해건수가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를 접하게 됐다.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평상시 입을 꾹 다물고 있던 대원이 드디어 자신의 학창시절 겪었던 아픔을 말해줬고 나는 상담 후,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전문기관에 인계했다. 그 대원은 무사히 전역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노인복지전공은 2004년도 온라인대학 중에서 최초로 노인복지학과로 오픈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이론은 물론 노인 복지 현장과도 연결하여 실무 경험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노인복지전공 11학번 최명국 학우는 정년을 5년 앞두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를 택했다. 내년 졸업 후에 그는 노인복지전문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한다. 그는 “노인회관 등에서 시간만 죽이는 노인교육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뉴-라이프 비전활동을 만들어 볼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내가 서울사이버대를 만나 더 행복하고 고상한 삶을 살게 되었듯 다른 은퇴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임 등을 구상해 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서울사이버대학의 보건행정학과는 최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행정학과를 거쳐간 수많은 졸업생이 위생사, 보건교육사,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산업위생관리기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과 진로에 도움을 받았다.

11학번 홍승완 학우는 직장일에 가장으로서 집안일도 도와줘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한 달을 준비하여 보건행정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 지난 학기에는 과수석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같은 시기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포보건소와 연계해 ‘금연교육’을 6개월간 실시, 전체 20명 중 5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결과였다.

무엇보다 큰 성과는 공공기관의 한없이 정체된 인사로 인해 한숨만 나오던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해서 남들보다 제법 빠른 승진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내 삶은 분명 이전과는 달라졌다. 나를 인정해주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는 7월 9일(목)까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19개 학과(전공)으로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이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기사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524052&code=411214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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