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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서사인/SCU 지역 캠퍼스

[공유] 서울 사이버대학 지역 모임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 6. 8. 02:10



출처블로그>과묵한청년 | 과묵한청년

원문http://blog.naver.com/sweetinside/220381207695

지난 5월 30일 있었던 영남지역 체육대회 모습과 지역모임에 관해

좋은 내용을 담은 블로거의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게 사이버대학이라고 하면 오로지 사이버 공간에서만 만남과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허나 실제로 경험해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 물론 학습은 인터넷을 통해 하겠지만 그외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들이 많기에

사이버 공간에서만 대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특히 서울 사이버대학에서는 워크숍 및 특강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지역 연합 체육대회까지 있기에

함께 수강하는 지역 학생들과 체육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도 갖는다.



지난달에는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의 초청특강도 있었다. 이노디자인이라면 아이리버 초기 엠피쓰리 플레이어 디자인으로 꽤 유명세를 얻었던 기업이다.

이번 특강은 예술과 인문의 콜라보 컨셉으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를 초청해 강연회가 진행되었는데 사이버대학이라지만 이러한 다양한 명사초청 및 세미나

그리고 체육대회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다른 대학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엿볼 수 있을 듯 싶다.


지난 5월 30일에는 2015학년도 서울 사이버대학교 영남지역 연합 체육대회가 있었다. 그 현장을 확인해 보자.

체육대회 장소는 창원 성산구 대방동의 대방체육공원 운동장이었고 참여인원은 100여명 정도 였다.



체육대회 현장의 모습을 보면 사이버대학 특성상 연령층이 정말 다양함을 알 수 있다. 20대부터 30대, 40대 그리고 그 이상의 학부생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는 체육활동을 즐기며 의기투합 하고 있다.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누구나 한가닥 한다는 족구도 굉장히 열과 성을 다해 즐기는 모습이다. 응원하는 모습들도 해맑고 즐겁다.



컴퓨터 앞에서 공부할때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고 얼굴을 보기에 일반 대학을 다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

현장에 교수님들이 참석 하셨는지 여부는 확인해 보지 못했는데 방송에서 자주 접하던 학과 교수님들을 만난다면 얼마나 반갑고 좋을까?



체육대회 현장의 모습은 화기애애다! 서로 격려하며 박수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특히 연령이 꽤 되시는 분들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학부생활을 한다는게

참 멋져 보인다. 나도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내가 정말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도전하는 마음을 갖어야 겠다는 도전정신이 들 정도다.


그리고 평소에 나눌 수 없던 교과목 관련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여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나눌 수 있다는게 오프모임의 장점인 것 같다.

사이버대학교라지만 체육대회나 그외 세미나등의 모임에 자주 참여한다면 오프라인에서의 교류를 나누는 시간도 꽤 많고 대학생활이 더 액티브해질 듯 싶다.


나는 나이가 많아서... 또는 나는 회사 때문에 생업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일반 대학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사이버대학이 그런 사람들에게

참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반 대학생들 처럼 매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교수님을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대학교 수업도

그에 준하는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위에서 보여진 것 처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함께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며 도전받고 리프레쉬되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사이버는 6월 1일부터 후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

기간은 7월 9일까지이며 총 19개 학과 전공을 모집하는데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나는 도전해 보고 싶은데 내가 과연 사이버대학의 강의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이 된다면 일단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사울 사이버대학교에서는 무료교양대학이라고 해서 인기 강의를 누구라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6월 13일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하는 열정수업도 있다. 이는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인데 평소에 쉽게 들을 수 없는 특강이니

꼭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제는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이다.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주고 좀 더 욕심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강의가 되리라 생각한다. 홈페이지에서 특강 신청을 할 수 있다.



학교 관련 정보는 스마트 캠퍼스 투어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학교 소개나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학교 시설 및 강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현장 견학까지도 가능하다. 이뿐이 아니다. 전임교수님과 일대일 진학상담도 지원을 한다.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는게 우선이다.



내가 방문했던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으며 엄청난 인프라가 갖춰진 학교라는 생각이다. 강의 촬영을 위한 영상 장비들 수준이

방송국 수준이었다. 그외 첨단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는데 사이버 대학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스 캠퍼스라 할만하다. 이뿐 아니라 전국 주요 광역 도시에

지역 캠퍼스 또한 운영중이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삶이란 좋은 직장일 수도 있고

현 직장에서의 연봉 인상 또는 승진이 될 수도 있다. 어떠한 목적이든지 자신을 단련시키며 훈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현실에 치여 여유를 못찾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사이버대학 지역 모임 모습을 보면서 함께 운동하고 땀흘리며 도전하는 모습이 꽤나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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