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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캠퍼스투어 스케치 본문

SCU 이야기/SCU 캠퍼스투어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캠퍼스투어 스케치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 12. 30. 03:24

요즘 입시철이면서 또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로 바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각자가 꿈꿔 온 인생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중요한 관문을 뚫고 나가야 하는 힘겨운 과정에 서 있는데요.
입시철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모두 힘든 시간들이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고, 본격적으로 수시와 정시 준비를 해야하는
입시생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초조하기는 마찬가지일겁니다.
대학입학 전형이란 것이 수차례에 걸쳐 자주 바뀌다보니 복잡하기 그지없고
그런이유로 입시철이 다가올 때마다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과 학과 선택에 있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해마다 입시철만 되면 전국의 각 대학에서 보내오는 각종 홍보 팜플릿을 쉽게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팜플릿으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학지도를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전국의 대학정보를 폭넓고 빠르게 알기 위해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름이 생소한 전문대학의 경우 인터넷이 아니고는 달리 정보를 알기 힘든데다
정작 각 대학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정보 역시 부실하기 일쑤여서
진학지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만 급급하다보니
인터넷으로 실제 확인하기 애매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나열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처음부터 이러한 문제점들을 바로 직시하고
수험생 및 가족들에게 본교와 사이버대학의 특성 및 정보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캠퍼스 투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캠퍼스 투어>는 입시생 및 재학생,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초대행사로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강의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간의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본교에 보다 더 애착을 가지고 자기계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교 안내, 스튜디오 견학, 학과 교수님과 선배와의 만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교.
사이버대학 최초의 독립 인텔리전트 교육시설을 도입하여 캠퍼스를 갖추고 있고
3개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실과 첨단공연시설을 갖췄기때문에
쾌적하고 넓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눈과 함께 매서운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12월 첫주
글로벌 시대 국제무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자랑인 "캠퍼스 투어" 행사를 가졌습니다.


입시철 그 뜨거운 열기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2층에 있는 국제회의실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많이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사이버대는 가장 좋은 점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넷으로 수강을 할 수 있고,
연령층에 상관없이 대학에 지원하려는 분들이라면 모두 학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에게는 배움의 연장선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텐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1년 4학기제로 빠른 졸업이 가능하여
취업전선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큰 메리트로 다가선 것 같았습니다.


먼저 본교 강인 총장님의 환영인사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뒤이어 교양학부 교수님이시면서 입학부처장님이신 권구순 교수님의 진행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본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출신 동문이신 권오중씨도 홍보영상에 출연하셨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방송국 수준의 제작 설비를 갖춘 스튜디오로 쾌적한 분위기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명인사 무료 특강 초청, 공연 초대 등 수준 높은 재학생들의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네요.


이후 이번 모집에서 새로 학과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거듭난
문화콘텐츠 공학과 학과장님이신 이성태 교수님이 직접 학과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번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사회복지학부를 비롯한 3개 계열 19개 학과에서 총 10,109명을 모집 중입니다.
신입학의 경우에는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사이버대학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웹과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면서
가입통신사와 관계없이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해당 서비스의 접근이 가능합니다.
모바일강의 맛보기, 입학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접근성 및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종합정보시스템과 연동되기때문에
수업정보, 강의수강, 이수성적조회 등 학사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수업이나 학점관리 등과 관련해 고민이실텐데요.
본교에는 SCU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으니 걱정마시라~
SCU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편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면서
진로탐색과 학습 로드맵을 구축하는 시스템입니다.
경험이 많은 멘토가 새내기 멘티들에게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라든지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나눌수있도록하는 프로그램이죠.
선후배간의 유대감도 증진시키고 전공교과 학습에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이라든지
대학생활의 적응을 도와주는 멘토링으로 재학중에도 졸업 후에도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과 선후배의 인맥을 형성해주는 본교만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본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한
2012년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지원대학에 선정되었는데요.
또한 글로벌 이슈, 국제개발협력개론, 해외 봉사 등
UNAI 프로그램에 기반한 실천 중심의 e러닝 과목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시민의식을 고양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 18개 강좌를 무료강의로 들을 수있는데요.
무교교양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절차도 매우 간단해서 누구나 신청한 뒤에 예비대학생 자격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외국어 경영학 OA(사무자동화)​ 등의 인기있는 교양강좌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입니다.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관심있게 경청하고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젊고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201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2014년 12월 1일 (월) ~ 2015년 1월 8일 (목) 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를 통해 집과 직장 그리고 그 어떤 외부환경에서도
배움의 장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열정을 놓치지 말고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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