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버대학교 2014년 상반기 2차 입시설명회 다녀왔어요~

서울 사이버대학교 2014년 상반기 2차 입시설명회 다녀왔어요~

 

드디어~! 서울 사이버대학교 2014년 상반기 2차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 입시설명회를 위해 눈발을 뚫고 날아갔답니다.

 

 

 

 

서울 사이버대학교 캠퍼스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느 오프라인 대학교 못지 않게 참 잘 꾸며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눈이 오니까 이전의 활발한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어요. 색다른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 날은 2014학년도 서울 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이전에도 서울 사이버대학교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기사 몇 가지를 읽어서 무척 기대했던지라  얼른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2014학년도 신, 편입생 모집 요강. 입시설명회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읽어두었답니다.

 

 

 

 

시간이 되자 하나둘씩 입장하기 시작하는 학생들~! 눈이 내리는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안 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줘서 깜짝! 놀랐어요~

 

 

 

 

오리엔테이션은 미아동 본교의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렸답니다. 총 500명이나 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홀 답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어요~

 

 

 

 

이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각기 다른 곳에서 한 장소로 모였다 생각하니 그간 느슨하게 살았던 것이 후회스럽고 왠지 모르게 반성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입학설명회에서는 학교 소개 및 입시설명회, 학사안내 및 질의응답, 캠퍼스투어 및 컨텐츠 제작 현장 투어, 학과교수 입학 및 진로상담 등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강의를 듣는 방법과 질문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시연을 해 주셔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입학설명회 이전에 가졌던 궁금증이 한번에 달아났던 순간이었어요~

 

 

 

 

또 학점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가 있었답니다. 예전 학교에서 학점을 따낼 때와 같은 방식이라서 열심히만 하면~! 학점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 날 무엇보다도 자극이 되었던 것은 주말까지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열심히 설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던 관계자들의 모습도 큰 자극이 되었구요. 전 주말만 되면 잠을 자기 바빴는데 평일 내내 바쁜 일정을 끝마치고 주말에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보니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눈이 내렸으나~! 성황리에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서울 사이버대학교. 매년 각계 각층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2014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