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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기법 본문
지역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유도및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실시하는
2013년 11월 "지역만남의 날"
"자녀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기법" 에 대한 특강이 2013년 11월9 (토)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김요완교수님(가족상담학과 교수)은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방법으로 자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자녀들도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부모가 자녀의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자녀들과의 대화가 시작될 수 있고 부모의 사소한 행동이나 반응으로 인해 자녀들은 다르게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경청의 기본은 얼굴을 마주보고, 몸은 상대방을 향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리액션(몸짓이나 말)을 통해 동의나 공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속에서 자녀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대로 받아들이기" 그리고 되묻기인데 경청을 위해서는 선입견을 버리고 자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하며 오해없이, 정확하게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녀가 한 말을 다시 한번 되묻는 것이 필요하다.
그럴때 자녀는 우리 부모가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보다 분명하고 깊이 있게 자녀의 생각과 마음, 감정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게 된다.
집중하여 경청하는 학우들의 모습이 진지하죠..
공감은 같은 정서를 함께 느끼고 있는 것과 중요한 감정을 표현한 단어를 반복해서 말로 표현해주는 것을 말한다.
동감은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고 신체적으로 함께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공감과 동감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우의 모습
참여한 학우들 모두 짝을 이루어 경청의 자세에 따른 대화법을 체험해 보고 몸으로 느낀 바대로 삶에서의 실천을 기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불안을 다루는 방법은 자기의 분화수준을 높이는 것이며 분화가 잘된 사람과 관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함께한 학우들과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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