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9 서울사이버대학에서 생긴 장편실화(제2탄:3편+4편)

3편

2012. 5. 19 서울사이버대학교본관 4층의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린 스승의날 행사+문화예술공연 소식입니다.

스승의 날 행사를 위해 많은분들이  선물과 꽃, 플랜카드를 준비하셔 참석해주셨습니다.

 

 

 

총학생회장님께서 대표로 교수님들께 감사인사를 하셨고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승의날 행사가 시작되었죠. 

 

 

 

첨에는 호명한 학과에서 무작위로 교수님들께 꽃과 선물을 전달하느라 어수선해 관객분들이 박수 타이밍을 못 맞추셨어요.  관객석, 교수님석 곳곳에서 '빵' 터지셔서 저도 맘껏 즐길(ㅋ)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신 사회자님과 관객분들...

사회자님께서는 잠시 당황하신듯 했으나 곧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하셨답니다.

 

 

호명한 학과 교수님들께서 일렬로 선후에 감사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는데 이과정에서 첨에

교수님들께 드렸던 선물과 꽃을 다시 회수(?)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선물 받으시는 과정에서 쫌 늦게 받으시는 교수님들의 살짝 뻘쭘함이 갠적으로 참 인간적이고 외람되지만 귀여워 보이셨어요. 그래도 이젠 모두가 함께 교수님들께 전하는 감사현장을 감상하며 힘찬 박수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족복지과의 위력!!

고함없이 플랜카드만 상하로 흔들어주는 센스있는 응원단의 모습입니다

 

 

다들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셨는지 촬영열기가 무척이나 뜨거웠는데요 모두 교수님들과 학우님들의 전달식 장면을 담기위해 분주할 때 학생기자인 저는 시선을 달리하여 촬영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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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목격한 학생기자의 창시자이자, 책임자이시고 관리자이신 이성태 교수님의 시선이 심상치 않아 요기서 멈추고 어색한 미소와 함께 감사인사와 선물을 받으시는 이성태교수님을 클로즈업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성택교수님께서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 걱정도 되지만 뭔일이신지 어찌 빼신건지 다이어트성공비결에 대한 궁굼증이 더 커지더군요. 이에 관련된 학우님들의 무한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기립해 스승의날 노래를 부르고 이렇게 행사가 끝나는 듯 했으나 문화예술공연과 시상식이 뒤이었습니다.

허나 전 방송국관계자들도 보고 무척이나 부러워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B연구동을 탐방하러 미련없이 떠나왔습니다. 오기전 고양이 분장을한 단원들을 목격한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분명 재미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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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편

2012. 5. 19. 오후 3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 캠퍼스투어!

 

연구동인 B동 104-2강의실에 본관, 연구관등 콘텐츠 제작현장을 견학하기 위한 신청자분들이 있으신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충격적인 현장 입니다.

모두 영문 책이였고............영문 책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얼른 빠져나와 복도로 나가보았죠.

 

 

꽃속에 숨겨진 삶의 명암(1987. 샤흘르 벨)

 

서울사이버대학 하면 '美' 가 자연스레 '=' 되는 이유는 특별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였습니다.

가는 곳곳 전시관이라는 착각과 함께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현수막이나 사진이 아닌 작품의 질감을 촉감과 시각으로 접하고나니 세삼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임이 뿌듯!!

 

재학생, 입학예정자, 졸업생모두 아름다움과 최첨단 스튜디오, 국내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을 직접보고, 느끼고, 체험해보시길 권합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며,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이 있는 탐방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의미있는 탐방이 될 것이라 "박기자 자신있게 외~~칩니다!"

 

20여명의 참여신청자( 재학생과 함께 입학예정자와 그의 가족들도 포함) 모두에게 병음료와 쿠키를 비롯 북라이트라는 신기하고 예~쁜 기념품을 아낌없이 전달하는 훈훈한 인심쟁이 멋쟁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0인 이상 단체인 경우 별도의 일정으로 캠퍼스투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처 담당자 이진수님(☎02-944-5277,5274)께 문의 하심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