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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오늘의 이슈 - [명절후유증] 주말 내 명절후유증 극복하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2. 1. 27. 18:47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설날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하지만 연휴 뒤에는 어김 없이 찾아오는 것이 있죠!
바로 명절후유증!!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제외 한 이틀로 연휴가 짧아서 명절후유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요,  

맛있는 음식을 마련 하느라 힘들었을 주부님들과,
오고 가며 교통체증에 시달렸을 많은 분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밤샘 수다로 잠을 이루지 못한 분들까지!!
명절이 끝난 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 1~2주면 생체리듬이 회복되긴 하지만,
심한 경우 몇 주 동안 극심한 연휴 후유증을 겪게 되면
스트레스와 함께, 만성피로, 우울증을 동반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절동안 힘들었을 분들을 위해
주말 사이 명절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법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


♣ 가벼운 스트레칭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긴장되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은 쉬는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충분한 숙면
연휴 후 피로를 해소하는 데는 충분한 숙면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시간이 피로 회복에 가장 알맞고
주말이라도 가급적 평상시의 기상시간을 지키며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쉽게 들지 않는다고 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며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우유, 상추, 양파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은 60% 이상이 명절 후유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연휴 동안 생체리듬이 흐트러진 후 바로 일상에 복귀해야 하는 이유로 후유증이 더 큰데요,
직장에 복귀한 후 일주일 정도는 늦은 술자리나 무리한 업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피곤이 지속 된다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활용해서 10분 내외로 남잠을 자는 것도 좋겠죠??


(출처: 사람인)

명절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그대로 방치 해 두면 몸이 더욱 상할 수 있답니다.
주말 동안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명절 후유증 잘 극복하시고
다음 주 부터는 상쾌한 일상으로 복귀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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