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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취직과 이직을 꿈꾸는 당신에게 서울사이버대가 드리는 면접의 팁! 본문

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취직과 이직을 꿈꾸는 당신에게 서울사이버대가 드리는 면접의 팁!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10. 12. 03:46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직장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취직 그리고 이직을 꿈꾸는 당신에게 서울사이버대가 드리는 면접의 팁 오브 팁!

 

가장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는 지원자의 당당한 태도와 면접회사에 대한 준비여부가 아닐까?



 

첫째

당당한 태도가 보고 싶다.

 

일단 지원자가 내성적이다 못해 너무 조용조용하면 면접관은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같이 면접했던 다른 면접관들도 역시 같은 생각이 들 거 같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 조직에 어떤 장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정이 느껴지지를 않아서 회사에 큰 기여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

 

누가 말했던가.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좋아해서 행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이 말은,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일 할 수 밖에 없으니 아무래도 남보다 더 많이 알고

하는 일이 좋으니 그 일에 더 매달릴 수 밖에 없는 법이다.

 

그런데 조용조용한 지원자에게서는 이런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니

본인이 아무리 실력이 있고 열정이 있다 할지라도

면접관은 그리 느끼질 않는다는 것이다.

 

면접볼때는 당당하되 또박또박하고 약간은 큰 소리로 대답하라

면접관은 당신에게 틀림없이 호감을 보일 것이다.

 


 

둘째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합리화 하는 게 문제다

 

면접을 하다 보면 면접관이 어려운 질문을 할수는 있다.

그럴 때는 자기변호나 옹호보다는 당당하게 모른다고 대답하고

당장 집에 돌아가서 공부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게 좋다.

 

사실 어느 누구나 만물박사는 될 수가 없다.

따라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하되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당장 가서 공부하겠다는 뜻을 자신있게 밝히는 게 좋다. 실제로 공부할 각오로....

 

그럼에도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변명을 한다든지,

틀리게 답변하는 것은 불합격의 지름길이다.

 

 

셋째

지원회사에 대해 공부한 후 면접에 임해라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모르는 건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지원회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은 문제다.

 

최소한 지원회사의 연혁과 대표, 지원회사의 상품 및

최근 회자된 뉴스 정도를 알고 면접에 임한다면 틀림없이 가산점을 얻을 것이다.

 

사실 면접을 보는 이유는 인성을 보는 것도 있지만

그 회사에 적임자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회사업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크며

 또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당락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 면접 한번 보고 어떻게 인성을 파악하겠는가. 그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면접에서 인성을 본다기보다 회사업무에 대해 적임자인지를 알아본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그러나 그 회사에 대해 알더라도 정확히 알고 가야지

잘못된 정보를 알고 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조심할 일이다.

예컨대 인터넷에 떠있는 정보라면 그 정보가 정확히 언제 나온건 지 확인해주는 센스!

 

나아가 경쟁업체 현황을 알아두고 면접에 임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경쟁업체까지 꿰고 있다는 것은

경쟁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밖에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넷째

중구난방, 확실하지 않은 답변을 하지마라

 

지원자에게 난처한 질문이 던져지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본인의 성격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어떤 지원자는 어떨때는 내성적이지만 어떨때는 외향적으로 된다고 답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완전히 양다리 걸치기 답변으로 밖에 안보이고

뭔가 꼼수만 쓰는 사람이란 인식을 가지기가 쉽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어느 조직이나 열정적인 사람을 원하므로

가급적이면 외향적이라고 답변하되 만약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란게 은연중에 드러나고 있다면

큰 목소리로 이를 커버하면서

자신은 분명히 외향적으로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변하는 것이 더 낫다.

 

연봉이나 기타 난처한 질문 나왔을 때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어느쪽일 것인가를 잠깐 생각한 다음 당당하게 소신을 밝혀야 한다.

 

다섯째

복장이 단정하고 예의 발라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겠지만 요즘 지원자들은

옷을 대충입고 오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전날 먹은 술이 미처 덜 깬 채 오는 경우도 있다.

 

솔직히 옷을 제대로 차려 입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지원 회사에 대해 입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로 합격하기를 원한다면 최대한 신경을 쓸게 당연한 게 아닌가.

 

멋진 혼처에서 맞선 의뢰가 들어왔다면 그 누가 옷을 허접하게 하고 입고 나가겠는가.

 

따라서 본인은 면접시 복장이 불량하면 점수를 일단 깎고 들어갔다.

 

몸에 약간 힘이 들어가서 절도 있는 모습이

뭔가 당당하고 열정이 있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열정이 있는 모습을 보이되

그 회사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하고 예절 바르게 면접에 임한다면

틀림없이 면접에서 불합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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