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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서사인/SCU 지역 캠퍼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산캠퍼스] “11월 지역만남의 날” 행사

서울사이버대학교 2010. 12. 17. 11:43

<부산캠퍼스> 11월 지역 ‘만남의 날’

 

시인 윤고방님과 함께한 “시인과 그림 이야기” 특강이 있었습니다.

 



    
사회는 사회복지과 교수님이자 입학처장님, 이은주 교수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으로 다소 딱딱할수 있는 분위기를 잘 풀어 주셨습니다.

 

 

 


사색의 향기 이영준 사무총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사색의 향기와 저희학교는 올해 협력기관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번 계기로 좀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시인 윤고방 소개-
본관은 파평.  1947년 서울출생. 평택,제주,부산,김해,마산등에서 성장
본명은 창혁( 昌赫). 1982년 등단 후, 필명으로 '고방'을 주로 씀.
저서: 시집 〈하늘 가리고 사는 뜻은〉, 〈바람 앞에 서라 〉외 다수
수상: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
소속: '사색의 향기-문학기행'회장

  

 

 

부산의 추억과 인연을 떠 올리시며, 부산캠퍼스의 특강을 위해 작품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부산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영도’입니다.
영도의 상징 영도다리와 태종대, 물결치는 파도까지...실제로 보면 너무 멋지답니다.

 

 

이 작품은 부산캠퍼스를 위해 365일 힘쓰고 애쓰시는
양정애회장님께 드리는 선물이었습니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어둠다는 지인의 질문에
윤고방 시인님은 “아직 어둠을 벗지 못했다” 고 재치 있게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 어둠에서도 윤고방 시인님의 열정은 빛이 납니다.

 

 

특강에 참여하신 학우님과 사색의 향기 회원님께
‘바람앞에서라’ 시집이 선착순으로 지급되었습니다.
더불어 윤고방 시인님께서 친필 사인도 해주셨습니다.

멀리 부산까지 오셔서 강의 해주신 시인 윤고방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활발한 문화강좌가 되도록 학우님들의 더욱더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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