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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서울사이버대와 함께하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31. 00:42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 TIP OF TIP


요즘 인터넷 보면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SNS 서비스의 폐해라고 봐야겠죠 아마도.

그래서 오늘은 서울사이버대와함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

. 인터넷 상에서의 에티켓! 네티켓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

온라인상의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에요!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실제 사람이라는 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으로 대화 할 때 보이는 것은

컴퓨터 스크린뿐이므로 상대방도 사람이라는 것을 잊을 때가 참 많은 거 같아요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을 악용해 때론 음란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허용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죠

따라서 통신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띄울 때,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2

온라인 상에서의 강한 논쟁은 피하자!

'논쟁'은 어떠한 격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강하게 표현할 때 생겨나는 거잖아요?
논쟁은 오랜 동안 지속돼온 관행이며, 많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로

네티켓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어요

다음의 아고라 같은 곳은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토론의 장으로 유명하죠?


논쟁의 시작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으나,

격렬한 논쟁이 지속될 경우
이에 끼여 들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 되구요

의도 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죠?

따라서 지속적인 논쟁은 토론 그룹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룹원간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3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자!

아무리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
네티켓이 안좋다'는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는 거 같아요
그것은 또한 자신의 일에도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없이 복사해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될 거 같아요

 

4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자!

누구나 처음엔 네트워크 초보자였을 거에요, 당연히!

따라서 누군가 실수를 할 때에도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해요!

배려가 필요할 거 같아요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 하고,

비록 크다고 해도 정중하게 지적만 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온라인 상에서도 타인의 실수를 지적할 때도 신중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개인 메일을 보내도록 하는 게 좋겠죠?


 

 


서로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따로 네티켓이라는 단어도 필요하지 않을만큼

즐겁게 인터넷 생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굉장히 즐겁고

또 없어서는 안 될 유익한 공간이잖아요?

 

이 공간의 주인은 바로 나! 그리고 당신이에요!

함께 이 공간을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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