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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직장인 – PPT의 달인이 되어라!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5. 19. 12:27

 

 

직장에 들어가면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일이 참 많이 생기죠

물론 부서나 하는 일에 따라 파워포인트의 활용도 역시 달라지겠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ppt . 즉 발표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나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어떤가요?

예전에 대학 다닐 때를 생각해보면 다른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업드리고 있던가

다른 생각을 하며 멍하니 눈만 파워포인트에 가 있었던 게 대부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당연하지 않았나 싶어요

대부분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 때 온갖 무의미한 도표를 채워 넣고

작은 폰트로 쓰여진 글을 빼곡히 채워 넣곤 했었으니까요

그런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누가 주목해서 볼까요?

내가 그런 pt를 보게 된다면 . 과연 .. 집중할 수 있을까요?




 

어떤 파워포인트가 잘 만든 파워포인트이고,

결국에 프리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될까요?

 

결국에는 발표자도 편하게 느끼고 듣고 보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설득 당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가 잘만든 파워포인트이고

그것이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이 돠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 세상 모든 것들에 마케팅을 하는 요즘 .

모든 것들에 스토리를 붙여야만 살아남는 요즘 ..


조금이라도 더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

그래서 내가 한 일을 조금이라도 더 값어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피피티를 만들 수 있는 간단 노하우 .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ppt 그 간단하고도 어려운 일!) 비법 오브 비법 전격공개



 



강력한 비주얼과 간결한 텍스트

이건 프리젠테이션 뿐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쓸때도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라고 생각해요

마치 논문 작성하듯 딱딱하게 글을 늘어놓는 pt를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볼까요?

 

물론, 아주 뛰어난 글 내용과 글 솜씨가 조화를 이루었다면 가능하긴 하겠죠.

아주 뛰어난 전문지식과 글 솜씨를 가진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반면, 글 솜씨(말솜씨)나 전문지식이 조금 부족해도

적절한 비주얼과 간결함의 미학, 여기에 인간미를 더한다면

그것이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최고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국내 대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들 중 80%

PT가 입사와 승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근에 뉴스에서 본 기사였는데요 ..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감했어요 ..

PT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거에요

저 역시 그 것에 동감하구요

 

청중이 원하는 신선한 컨텐츠를 찾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매끄럽게 다듬고, 매력적인 옷을 입혀 청중에게 내놓는 것.

더 나아가 그들과 교감하고 소통하여 그들을 내가 원하는 바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PT의 존재목적이겠죠?


 

결국, 제대로 된 PT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 청중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인드

-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창의력

- PT의 큰 뼈대를 잡을 수 있는 기획력

-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추려낼 줄 아는 꼼꼼함분석력

- 매력적인 컨셉과 센스 있는 카피를 만들어내는 글쓰기 실력

- 딱딱한 컨텐츠를 말랑말랑하게 탈바꿈시키는 스토리텔링

- 청중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내 분야의 전문성

- 그리고 위의 것들을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진짜 나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끈기근성

 

때문에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PT는 두렵고 피하고 싶은,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 숙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이렇게 모두가 어려워하고 피하는 PT야 말로

여러분의 경쟁력을 확 살려 줄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PT는 노력하면 딱 노력한 만큼 티가 나는 착한 분야인 거 같아요!

 

모두 건승 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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