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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포천 학우모임 "일단 참석 해 보세요" 본문

SCU 서사인/SCU 기자단

서울사이버대학교 포천 학우모임 "일단 참석 해 보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2. 21:29

4월 28일 포천지역 모임모임이 있었습니다. 포천지역 국장으로 선출된 상담심리학과 4학년 윤인원님의 인삿말로 시작!!

"지역 내
학우님들이 많이 참석하셨고 특히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졸업 선배님들 덕분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모임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사이버 대학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지역적으로 소외된 포천지역의 학우님들에게는 만남의 장을 갖고 싶은 열망을 해소함으로써 회원 모두가 자기발전이라는 큰 뜻을
이루자는 공감대가 형성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사이버학습과정을 지역내 학우님들과 교감하며 졸업이라는 결승점을 향햐여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라는 인삿말이 끝나자 엄~청 큰 박수와 함께 학우님들 한분한분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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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줍은듯 작은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겸손하게 끝내신 후 곁에 계신분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언제 어색한적인 있었나 상상이 안갈정도로 화기애애

곳곳의 이야기 주제는 시험이였고 결론은 하나 '공부를 못했을때 목차 정리만 잘 해도 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였습니다. 곳곳에서 목차정리 한것을 까페에 올리자는 의견도 나왔고, 모임소식을 내편지함에 공지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고, 내가 사는 지역에 같은 학교에 같은 과에 소속되어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계시다는것 자체가 힘이 되신다며 모임 자체에 위안이 되신다는 말씀에 공감의 박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수업을 들을때 중요한 부분 칠판에 적으시며 강의하는 교수님, 빨간펜으로 밑줄 쭉~치시는 교수님등의 수업은 PC로, 기타 예를 많이 들어 설명하시거나 사례위주의 강의는 MP3를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수업을 들으며 시간 활용을 하라는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 모임에 나오기 쉽지 않죠?
아는사람 하나도 없는데.. 한 30분정도 늦을것 같은데.. 남앞에 서기가 쑥스러워서...등등

여러가지 혼자만의 고민으로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해드릴 단 한마디 "일단 참석해보세요"
모임에 참석한 순간 자신을 칭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포천지역 모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함께 하고 싶으신분들은 연락하세요~!!
 국장 윤인원(010-9319-3501)과 부국장 공영환(010-7240-3375)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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