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상식 ] 스마트한 건강상식으로 건강한 내몸 지키기~!

스마트한 건강상식으로 건강한 내몸 지키기~!

 

 

 

 

요즘은 건강관리가 가장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
봄이 와서 따뜻해진 기온에 활동량도 많아지고 기분도 상쾌해 지지만
환절기와 황사 등 각종 환경요인들로 인해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과 알지 못했던 건강상식으로
내몸을 올바르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환절기 예방 촉촉하게 습도유지하기

환절기가 되면 날이 건조해서 콧속이 말라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킨다.

실내습도는 최소 50%는 유지한다.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게 가습기다.

 

 

 

유산균은 많이 먹을 수록 좋다?

 

유산균 음료로 섭휘한 유산균의 경우 잘못된 상식.

음료속 유산균은 대부분 대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위와 소장에서 죽는다.

따라서 유산균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차라리 식이섬유같이 대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물질을 많이 섭취하시길 권장한다.

 

물 8잔을 마셔야 한다

하루중 수분의 섭취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성인의 경우 하루 2.5리터의 물을 마시는것이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매일 물 8잔을 마셔야 한다는건 잘못된 것이다.

이유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도 그정도의 수분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 역시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커피는 끓여서 먹기 때문에 카페인이 다 우러나게 되지만

녹차의 경우에는 60℃정도에서 우려내어 마시는 차이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커피보다 훨씬 적다.

따라서 카페인이 몸에 흡수되는 양도 녹차가 커피에 비해 훨씬 적다.

그리고 녹차의 카페인과 커피의 카페인은 성분구조는 같지만,

체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지만,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중독성이 없다.

녹차를 많이 마신다해도 카페인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C와 시너지효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단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잘 걸린다?

흔히 당뇨병은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더 잘 걸린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 역시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단음식 자체는 당뇨병 발생에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단음식은 칼로리와 열량이 높아서 비만 등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비만으로 인해서 당뇨병이 유발이 되는 것이지,

단음식 자체가 당뇨병 발병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진 않는다.

당뇨병은 비만을 비롯해서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단맛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잘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과음하면 토하는 것이 좋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토가 나오는 것은 위장이 알콜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신호다.

하지만 이것이 습관이 되면 매우 좋지 않다.

일단 일시적으로 속은 편해지겠지만, 보호막이 없는 식도는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아주 위험하다!

 

 

부분다이어트, 그 부분만 운동하면 된다?

우리 나라는 특히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신의 몸에서 빼고 싶은 부위별 운동법을 찾아보신 분들도 많다.

우리 몸에 있는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이 필요하다.

운동을 할때 움직이는 근육은 대부분 피하지방에서 에너지를 소모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특정 부위의 운동을 한다고 그 부위의 살이 빠지진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근육량이 늘어나고 그 부분 피부탄력이 늘어남으로서 조금 더 날씬하게 보일 수는 있다.

부위별 운동으로 부분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잘못된 건강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