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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 온라인방송국/사회생활 TIP

[ 맞벌이 부부 ] 맞벌이 부부인데 돈이 모아지지 않는 분들을 위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 2011. 3. 30. 12:18

맞벌이 부부인데 돈이 모아지지 않는 분들을 위하여~ 

 

 

 



 

요즘 젊은 부부들은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이다.

둘이 벌어 수입이 두배라 모이는 돈도 많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리 큰 소득은 아니더라도 저축할 만큼의 소득은 발생하는데

자산이 불어가기는 커녕 대부분 빚이 늘어나며 도대체 수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자산관리라는 단어만 놓고 보았을 때 어려운 단어이긴 하지만 기초적인 방법을 알고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맞벌이부부의 경우 자산을 늘려가는데 있어  외벌이 부부보다는

훨씬 단기간에 종자돈, 목적자금,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TIP

 

 


재무목표를 세우자

 

맞벌이 부부의 경우 일반적으로 출산비 및 육아비용,
자녀교육자금, 주택구입자금 등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가급적 빨리 종자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세혜택 활용하기

 

소득공제 혜택으로 어느 정도는 세금으로 돌려 받을 수가 있다
청약부금, 근로자 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세금혜택이 있는 상품을
골고루 가입하고 최대한 절세혜택을 이용하는 것이다
더블어 현금영수증 챙기기,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하기 등을 통한
소득공제를 극대화 한다.


지출은 한 사람의 소득범위를 넘지 않도록 하자

 

이 말인즉, 한 사람의 급여는 반드시 저축을 하라는 말과 같다.
자녀가 생기기 전에 이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재테크를 잘 해오다가도 자녀가 생기면 지출관리에 문제가 생겨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긴다.
자녀가 생기기 전에는 무조건 한 사람의 급여는 저축한다는 정신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갑자기 외벌이가 되었을 때 대비를 할 수 있고, 추후의 다른 목적 자금 운용에 대해서도 여유가 생긴다.


목적별로 분산 관리하라

 

목적에 따라 주택마련저축, 노후를 위한 적금, 양육비, 교육비, 생활비, 보험료 등을 분산해 관리한다.
생활비가 모자란다고 노후를 위한 적금에서 빼내 쓰는 식은 올바르지 않다.
정해진 금액보다 지출이 많을 때는
다른 비용을 줄여 지출 범위 내에서 재배치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부부 중 한 사람의 월급을 무조건 저축하면 유리하다.


재테크는 배워야 한다.

 

자금을 늘리는 방법에는 노력해서 배워서 늘리는 방법과, 벼락부자가 되어 늘리는 방법이 있다.
운이 좋게 복권당첨이 되지 않으면 후자는 이루어지기 어렵고, 그렇다면 전자가 진리인데,
이는 매우 부지런해야 한다. 재테크 정보에 밝아야 한다.
어떻게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목적자금은 어떻게 마련하는지.
내집마련을 위한 재테크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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