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SCU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 등 특성화된 콘텐츠 선보여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 전라남도,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며,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1년 3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막하는 이번 박람회는 22개 참여국에 참관객만 16만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행사로서, ▲ 미래교육 콘퍼런스 ▲ 글로컬 미래교실 ▲ 미래교육 전시 ▲ 문화예술 교류 ▲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 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하여 기조강연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 교수, 폴 킴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전 싱가포르 NIE 총장 등 세계 유명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남 교사 400여 명이 개발해 공개하는 2030년 미래수업 모델부터 세계적 석학들과 고민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각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까지 미래교육의 실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박람회 에듀테크 기업관 부스에서 참여한다. 특히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참여,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동참하게 되었다.

서울사이버대는 20여 년간 축적한 이러닝 교육기술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SCU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 디지털 휴먼 활용 콘텐츠 제작, 다중채널 영상 개발 기술, SCU AI 챗봇, SCU 메타유니버스 등 기술특허를 적용한 특성화된 콘텐츠를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사이버대가 추구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패러다임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