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 현장실습 프로그램 통해 재학생 전공 능력 함양

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 현장실습 프로그램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통해 재학생 전공 능력 함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심리상담학부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사이버대 분당 심리상담 센터에서 진행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1월부터 진행해온 제4회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상담 현장실습 프로그램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전임 교수진을 보유

서울사이버대학 심리상담학부는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에 강한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운영 중입니다.

2011년 상담심리대학원을 설립한 이래 2016년에는 대구, 분당, 인천, 광주에 SCU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 규모의 상담 실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프로그램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가 진행한 '체험, 상담의 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은 현장 실습을 통해 재학생의 전공 능력과 자질을 높이고, 학부의 중장기적 발전과제 중 하나인 '전국 규모의 상담실습 체계 구축'을 위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학부의 각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상담 장면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각 지역 심리상담센터를 견학해 집단상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담기법과 활동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재학생 참여 다양한 실습과 특강

4회 상담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재학생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심리상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김영애 가족치료 연구소 소장님의 가족 상담적 관점에서 개인상담 시연, 최호정 미술심리치료 연구소 소장님의 미술치료, 남희경 명지대학교 교수님의 무용 동작치료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미술도구를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활동과 다양한 무용 동작을 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으로 임상심리사와 상담심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련과정, 심리검사 워크숍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견학과 더불어 센터장이 안내하는 집단상담 활동에 참여하면서 집단상담을 통한 심리 역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현진 학과장님은 “상담 심리의 이론과 더불어 실제 상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병행하는 것은 상담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성인 학습자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전국에 있는 본교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ㆍ개선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화된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 8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 중입니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학과는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합니다.

2018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2017년 12월 8일 ~)

입학지원센터 http://apply.is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