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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국제무역물류학과에서 꿈을 이뤘어요 본문

SCU 학과 이야기/융합경영대학

서울사이버대 국제무역물류학과에서 꿈을 이뤘어요

서울사이버대학교 2017. 11. 8. 11:11

베트남에서 이루지 못한 꿈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이룰 수 있어 행복합니다




국제무역물류학과 김안나 학우



Q :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같은 베트남인에게 대학 졸업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차별 받는 서러움과 꼭 대학 공부를 마치고 

싶다는 열망이 더해져 대학교 진학을 결심했어요. 인터넷을 통해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됐는데, 

국제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님이 입학 준비부터 특별 장학금을 받기까지 많이 도와 주셨어요. 

선배들 역시 외국인인 제가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이 서울사이버대학교 진학의 

결정적 이유죠 

  

Q :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요?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면서 업무 능력도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국제무역학과 수업을 듣기 전부터 은행을 

다녔지만, 관련 지식은 거의 없었거든요.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금융기관, 통관, 세관, 결제 방식 등 업무 관련 지식을 많이 배웠어요. 처음엔 한국 경제에 관심도 없었는데 배울수록 관심이 많아져요. 서울사이버대학교 국제무역물류학과에서는 글로벌 경영도 

배울 수 있어 한국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흐름을 보는 안목도 생겼고요. 얼마전엔 BUY KORE FOOD 수출 상담회, 

2015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회사에서도 다양한 통역 업무를 맡았어요. 

  

 Q : 외국인이라는 점이 특이한데요, 힘든 점이 있다면요? 

주변에 중국인, 일본인, 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제가 대학교를 잘 다니니까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부러워하지만, 여전히 많은 친구들이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걸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언어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반복해서 

수업을 여러 번 들을 수 있고, 이해하지 못한 강의 내용을 게시판에 질문하면 교수님들이 바로 바로 답변해 주시고요. 

특히, 제 경험상 외국인일수록 타국에서 잘 생활하기 위해서는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Q : 입학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국제무역사자격증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두 아들의 엄마로 벌써 한국에서 9년이나 생활했고, 엄마로써의 저도 

중요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도 매우 중요해요. 관심이 많아지니 일이 더 즐거워지고요. 혼자라면 힘들었겠지만,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업무와 학업, 그리고 집안일까지 감당할 수 있었어요. 

외국인인 저도 해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도전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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