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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피아노계의 신항로 '온라인 콩쿠르'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2016. 11. 2. 17:20

피아노 콩쿠르계의 신항로

- 온라인으로 응시곡 업로드만 하면 콩쿠르 참가 끝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본교 입학 장학특전 주어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은 온라인대학 최초로 음악학과(피아노전공)을 개설했다. 학과를 개설할 때만 해도 피아노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겠냐는 기우가 있었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업은 물론,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콩쿠르를 성공리에 개최하면서 콩쿠르계의 신항로를 개척했다.


이 같은 서울사이버대 음악학과의 교육혁명 뒤에는 실력파 교수진과 최고급 설비가 있다. 한국 피아노의 '대모' 이경숙 피아니스트가 석좌교수를 맡고 있으며, 독일뷔르츠부르크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한 학과장, 보스턴대학교 음악박사 등이 직접 레슨을 지도한다.


이경숙 석좌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등 전문 연주자 시대를 연 국내 대표 1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실기 레슨을 위한 악기도 최고 수준이다. 세계 최고급 피아노로 불리는 독일 스타인웨이(Steinway & Son)’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을 본교에 갖추고 있다.음악학과는 고졸 이상 학력으로, 지정곡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어 경제적 이유로 피아노를 그만두었다 다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과 취미를 위해 찾는 학생이 많다.


한편, 지난해 온라인 콩쿠르에 보여준 기대 이상의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 2회를 개최한다. 콩쿠르가 진행되는 11 1()부터 20()내에 서울사이버대학 홈페이지 또는 음악교육신문사 사이트에 접속해 연주곡을 올리면 된다. 응시대상은 고등부(고등학교 재학생)와 일반부(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그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성인)으로 나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입상자 발표는 11 26일이며, 대상부터 1~3등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입상자에게는 서울사이버대에 입학 시, 장학특전이 있다.


이경숙 석좌교수는 지난해 개최된 온라인 콩쿠르 개최를 통해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꿈과 재능을 가진 음악인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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